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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금지랬는데' 학원 캠프갔다 사지마비…"학원장 배상해야"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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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의대반? 경기교육청, 학원 단속한다
다음 달까지 경기도교육청이 초등 의대반 등 선행학습 유발 광고 학원을 단속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교육청은 의대 증원 등 사회적 이슈를 이용해 학원이 과도한 거짓·과대 광고와 교습비 초과 징수 등을 하지 못하도록 현장을 점검한다고 설명했다.단속 항목은 거짓·과대 광고 위반 여부, 선행학습 유발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비 등 게시·표지 위반 여부, 등록된 교습비 외 비용 징수 등이다.교육청은 단속된 학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정 명령하고, 이후에도 조치되지 않을 경우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취업제한 어긴 성범죄자 121명, 3분의 1은 ‘사교육 시설’ 근무
지난해 취업 제한 기관에서 근무한 성범죄자 121명이 적발됐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학원 또는 체육시설에서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여성가족부는 작년 한 해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와 학원, 체육시설 등 기관을 조사한 결과 성범죄 취업제한 대상자 121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분야별로는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 사교육 시설에서 근무한 성범죄자가 40명(33.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장, 당구장 등 체육시설에서 일한 성범죄자는 27명(22.3%)이었다.적발된 성범죄자의 절반 이상인 55.4%는 교육 시설과 체육 시설에서 근무한 것이다.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일하다 적발된 성범죄자도 18명(14.9%)이었고, 연예기획사를 비롯한 대중문화기획업소에서도 1명(0.8%)이 적발됐다.청소년성보호법에 따라 성범죄자는 최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취업할 수 없고, 시설 운영도 금지된다.적발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의 이름과 조치 결과 등은 29일부터 3개월간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의대 입시’ 강조 학원 집중점검…”과한 사교육 없도록”
의대 증원으로 사교육 과열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강남구 소재 학원에 대해 22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시기를 틈타 학생·학부모에게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학원 광고가 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교육부와 서울교육청은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의대 입시반', '자사고 대비반' 등을 개설하고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강남 대형학원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교습비 초과 징수 등 편법 또는 불법 행위가 없는지 파악하고 사교육 부담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활동과 별개로 서울시교육청은 3월 말까지 학원·교습소 800곳을 대상으로 선행학습 유발 광고, 교습비 등 규정 위반사항에 관한 특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주로 ▲ 교습비 초과 징수 ▲ 거짓·과대광고 ▲ 등록된 교습비 외 비용 징수 ▲ 게시·표지·고지 위반 ▲ 선행학습 유발(의대 입시반) 광고 등의 사항을 점검한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의대 정원 증원과 맞물려 과한 사교육을 부추기는 학원 운영과, 교습비를 초과해 징수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지속해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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