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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테크, 튀르키예 전시회 참가 110만불 계약 성과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산업통상지원부의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 지원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나눔테크는 25일부터 27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expomed 전시회에서 프랑스 바이어와 110만불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나눔테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expomed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하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기존 고객관리와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 참가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바이오나노산업 생태계 조성 촉진 사업 ’의료기기사업화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테크는 2020년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수출을 위한 의료기기사업화 촉진사업에 참여했다.
지원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품질 규격 및 인증을 기반으로 기술력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나눔테크는 KGMP, KFDA, CE, ISO13485, SFDA, Anvisa 등 국내외 인증서 획득했고, 유럽인증 MDR 갱신 진행 중이다.
나눔테크 최무진 대표이사는 “산업부의 지원을 통해 CE_MDR처럼 갈수록 강화돼 가는 해외 의료기기 규정에 따라 회사 품질관리시스템을 개선하고 이에 따른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유사한 사업을 활용하여 회사의 발전에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테크는 심장마비와 같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생산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등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해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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