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회장 한경수)는 5월 31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인재의 푸드테크 취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급식ㆍ외식산업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오전에 진행되는 ‘차세대 인재의 푸드테크 취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급식ㆍ외식산업 교육 프로그램’ 1부에서는 연세대학교 곽노성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푸드테크’,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and Arts of Western Switzerland 허윤정 교수가 ‘Maximizing Potential: Exploring New Technology's Role in Restaurant Revenue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삼성전자 황유진 책임연구원이 ‘지속가능한 푸드테크 기업 – 푸드테크 창업의 첫걸음’, FC다움 천세원 최고운영책임자가 ‘푸드테크를 활용한 품질위생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 진행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실무역량 강화 교육’ 1부에서는 식생활안전관리원 최상도 원장이 ‘식생활안전관리원의 비전과 역할’,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임치현 교수가 ‘Diet Planning with Machine Learning: 아이들을 위한 단체급식 식단 생성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경민숙 수석팀장이 ‘어르신을 위한 건강하고 스마트한 급식 관리 트렌드 – 스마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용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이정주 팀장이 ‘장애인 시설 영양 및 식단관리 실무’, 공주교육대학교 백은영 교수가 ‘유아교육과정 기반 교육매체 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교육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은 5월 15일까지이며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강연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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