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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울트라'…올해 말 中 OEM 스마트폰 탑재 – 케이벤치 (KBench)


구글의 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의 최고 성능 버전인 ‘울트라’가 올해 말까지 중국 OEM 스마트폰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원플러스(OnePlus) 및 오포(Oppo)에서 출시할 차세대 스마트폰에 ‘제미나이 울트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공개된 제미나이는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음성·영상을 생성하는 멀티모달 기반의 AI 모델이다. 학습 규모에 따라 울트라·프로·나노로 나뉜다. 이중 울트라는 최상위 모델이다.
구글은 발표 당시 제미나이 울트라 성능이 GPT-4를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 울트라는 대규모 다목적 언어이해(MMLU) 테스트에서 90점을 기록해 역대 최초로 인간 전문가 수준인 89.8%를 넘어섰다. GPT-4는 동일 테스트에서 86.4%를 기록한 바 있다.
또, 구글은 제미나이 외에 원플러스 및 오포 차세대 스마트폰에 구글 클라우드 AI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포 스마트폰, #원플러스 스마트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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