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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K-자동차 부품산업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다 – 한국관세신문

알아야 할 가치를 찾는다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은 4월 24일(수) 대전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한온시스템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차·기아, 중소 부품 제조업체 및 자동차 관련 협회(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동차 부품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국장은 동 간담회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 품목분류 국제분쟁과 같은 수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를 통한 국제공급망 안전 관리에 내실을 기하는 등 우리 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이 국제 무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국가 핵심 전략산업에 대한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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