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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만세-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 업무협약 체결 – 이로운넷

사회적경제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
지난 24일,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와 통신 3사가 합작법인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주)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는 한편, 상호 정보를 공유해 공공과 개인 이익 증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고, 공감만세는 개인정보보안 지원과 법인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사업 개발에 나서는 방식이다.
문재남 통신대안평가기준비법인 대표는 "기부와 같은 사회적 참여 활동과 ESG 활동 등 다양한 비금융데이터를 신용 평가에 반영해 볼 계획"이며, "금융소회자들을 비롯한 전 국민 누구나 공정하고 평등하게 신용을 평가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기부자에게 더 좋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소멸 대안인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적극적 홍보마케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부하면 신용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이은 또 다른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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