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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서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개소식 열린다 – 뉴스프리존

[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 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남 게임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지원하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2일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개소식을 가진다.
경남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 게임기업,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주요 내빈의 격려사∙축사가 이어진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엔씨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AWS) 간의 업무협약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따라 문을 열게 된다.
특히 4차 산업 핵심분야 중 하나인 게임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지원하고자 도내 게임기업의 창업보육(인큐베이팅), 제작 지원, 유통 지원, 인재 양성 등을 펼치며 경남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에도 기여한다.
한편 센터가 들어설 경남대 한마관에는 소프트웨어 융합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글로벌 코딩캠퍼스’와 경남 제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 등 경남의 미래 기술이 집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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