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사례집 발간 – 투데이플러스

 
대전광역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경험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은 사례집이 발간됐다.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사례집은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 이라는 제목으로, 1일 ‘밀리의 서재’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대책위는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 중 30명의 피해사례를 에세이 형태로 엮었다고 밝혔다. 
대책위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에게 지옥과도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들의 사연을 알릴 목적"을 말하며 "향후에도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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