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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바로 앞 청량리역 리버리치 투룸 아파텔 분양 – 시사뉴스

2024.01.23 (화)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청량리역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 업무 지구가 발달한 곳으로 일명 CBD로 불리는 종로와 을지로, 광화문 일대의 업무 및 상가 밀집지역과 동대문, 그리고 GBD지역까지 모두 수요 범위에 포함되어 주로 직인, 20대부터 40대까지의 배후수요가 풍부한 청량리역 일대는 교통여건과 생활인프라가 매우 뛰어나 분양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오피스텔은 지하3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지상1층~지상4층 근린생활시설 6호실과 지상5층~지상15층 오피스텔 42실로 되어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3차 주변의 기본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행정면에서 동대문 세문서가 도보권역 안에 있고 지하철을 이용하면 10여 분이면 시청에 접근할 수 있고 각종 행정 서비스를 받기에 용이하다. 여성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치안 면에서도 동대문 경찰서가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 있다.
 
그 외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대형마트 영화관, 재래시장 공원 등 생활 및 여가를 편하고 윤택하게 해줄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는 점도 장점이다. 본 사업지 맞은편 성심병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의료서비스를 언제나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청량리 롯데캐슬 현대힐스테이트 더 퍼스트가 한창 공사 중에 있고 완공하게 되면 이 일대는 신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실제로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시청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잠실과 용산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청량리역은 경춘선, KTX강릉선 외에도 GTX B·C노선,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도로 환경도 좋아 자차를 이용해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GTX B·C노선(예정) 등을 비롯한 분당선,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시청, 잠실, 용산 등까지 10~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그 외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내부 순환도로에서 강벽북로, 그리고 외부까지 이어서 경기도 구리, 분당 방면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준공은 2022년 8월이며 쓰리룸은 마감됐고, 현재 투룸과 원룸은 마감이 임박해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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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화요일인 오는 23일은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고 특히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집중되겠다. 또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경기남서부와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남부에, 늦은 오후부터는 경남서부내륙에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서해5도 1~3㎝(5㎜ 미만) ▲경기남서부 1㎝ 내외(1㎜ 내외) ▲충남서해안 3~10㎝(5~10㎜) ▲세종·충남중·북부내륙 2~7㎝(5㎜ 내외) ▲충북중·남부 1~5㎝ ▲대전·충남남부내륙 1㎝ 내외(1㎜ 내외) ▲광주·전남서부, 전북서부 5~20㎝(5~20㎜)다. 또 ▲전북동부 3~8㎝(5~10㎜) ▲전남동부 1~5㎝(5㎜ 미만) ▲울릉도·독도 5~20㎝(5~20㎜) ▲경남서부내륙 1㎝ 내외(1㎜ 내외) ▲제주도산지 20~60㎝ ▲제주도중산간, 제주도동부 10~30㎝(10~50㎜) ▲제주도해안(동부 제외) 3~10㎝다. 특히 내일 오후에는 전라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집중되겠다.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중부지방과 일부 전북, 경상권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져 더욱 추워지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중부내륙과 경북내륙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9~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6도, 강릉 -11도, 청주 -12도, 대전 -10도, 전주 -8도, 광주 -7도, 대구 -9도, 부산 -7도, 제주 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는 ‘단말기 유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폐지해 시장 경쟁을 촉진하고 국민의 휴대폰 구매비용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또 웹 콘텐츠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을 제외하고, 영세서점 할인율은 유연화하기로 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하고,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대형마트 새벽 배송도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열린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단말기 유통법 폐지 ▲도서정가제 개선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 3개 주제에 관한 정부 개선 방향을 보고하고 국민 의견을 들었다. 정부는 먼저 단말기 유통과 보조금 지급을 투명하게 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단말기 유통법에 대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적극적 보조금 경쟁이 위축돼 소비자 후생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생, 주부, 판매업자, 전문가 등 토론회 참석자들도 사업자간 가입자 유치 경쟁 저하, 저렴한 단말기 구입 기회 축소 등 제도개선 의견을 냈다. 이에 정부는 단말기 유통법을 폐지함으로써 이동통신사업자간 자율적 보조금 경쟁을 유도하고 국민이 저렴한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또 보조금을 받지 않은 소비자에게도 통신비 절감 혜택을 주는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는 또 웹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 증진을 위한 도서정가제 개선 방침을 밝혔다. 도서정가제란 최소 제작비용을 보전해 창작자와 출판사의 의욕을 고취하고 과도한 할인 경쟁을 방지해 출판 생태계를 안정화하는 취지로 2003년 도입된 정가 판매 제도다. 웹툰·웹소설에도 적용된다. 정부는 “웹툰·웹소설은 새로운 형식으로 발행된 신생 콘텐츠”라며 별도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봤다. 앞서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도서정가제를 연장하되 웹툰·웹소설에 대한 합리적 적용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웹툰 독자와 웹소설 작가는 “독자 선택권을 넓히고 산업 성장을 위해 자유로운 할인 프로모션이 허용돼야 한다”며 도서정가제 적용 제외 의견을 밝혔다. 다른 소비자는 영세 서점의 경우 현행 15%로 제한된 할인 제도가 확대되면 소비자와 서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도서정가제의 큰 틀을 유지하되, 웹툰·웹소설 같은 신산업에 맞게 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또 영세 서점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 확대를 위해 할인율 유연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마지막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원칙과 새벽배송 불가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자정부터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고 월 2회 의무휴업을 실시하되 공휴일 휴무가 원칙이다. 정부는 대형마트 주말 휴무로 평일 쇼핑이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국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고, 온라인 새벽 배송이 수도권 및 대도시 지역 중심으로 시행되면서 지역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봤다. 토론회에 참석한 충북 청주와 대구 시민은 대형마트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한 효과를 설명했다. 또 춘천시민은 새벽 배송을 받을 수 없어 불편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유통법 개정을 추진해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가속화하고,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새벽 배송 가능 지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마트 근로자와 전통시장 분들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대형마트 및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토론회를 주재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윤 대통령의 애독서로 알려진 밀턴 프리드먼의 저서 ‘선택할 자유’를 언급하고 “자유는 사회 총효용, 쉽게 얘기하면 총 후생을 올리고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성장하고 GDP(국내총생산)가 올라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서 약 1700건의 규제를 혁파했다며 “투자가 64조원, 매출 10조원 증가했고 국민 부담이 완화된 금액도 무려 26조원이 늘어서 총 100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거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규제 혁파로 경쟁을 촉진해서 민생물가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것이 무작정 재정을 투입하는 것보다 훨씬 더 민생을 제대로 보살피는 길”이라며 “국민께서 누리셔야 할 마땅한 권리인 선택할 자유, 일상의 자유를 돌려드리도록 하겠”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2일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당내 ‘윤핵관’의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해 거듭 거부 입장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과, 김경율 비대위원 마포을 공천 논란으로 인한 갈등이 이어지면서 한 비대위원장의 향후 행보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입장을 질문받고 “평가는 제가 하지 않겠다. 그 과정에 대해선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오전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여당 측 주류 인사 등이 한 비대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한 위원장에게 물러나줬으면 좋겠다며 사퇴를 요구했고 한 비대위원장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한 비대위원장이 직접 요구가 사실임을 확인하면서 사퇴 요구를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일축한 것이다. 한 비대위원장은 전날에도 당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사퇴 요구 보도에 대한 입장’을 내고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과 갈등 요인으로 거론되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당정 간 신뢰가 깨진 것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한 비대위원장은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당은 당의 일을 하는 것이고, 정(政·정부)은 정의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선민후사 하겠다”며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들에게 잘 설명 드려서 지금 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 행태로 국민이 고통받고 이 나라의 미래가 위협받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최근 김경율 비대위원, 하태경 의원 등을 중심으로 당 내부에선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논란에 사과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김경율 비대위원은 주가조작보다 명품백 수수 논란이 더 큰 문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친윤계 이용 의원,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나서 반발했다. 이용 의원은 여당 의원단체 대화방에 “사과를 하는 순간 민주당은 들개들처럼 물어뜯을 것”이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전날 늦은 저녁 장예찬TV 라이브 방송에서 “김건희 여사는 피해자다. 사기 몰카 취재에 당한 피해자이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이용한 파렴치한 범죄의 피해자”라면서 “왜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피해자 보고 사과하라고 하는 건가. 사과는 가해자가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또 김경율 비대위원 마포을 공천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여권 주류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비대위원장이 공천을 사천(私薦)하고 있다고 의심했다는 것이다. 한 위원장에 대한 사퇴 여론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내일 의원총회 열어야 하며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예정된 TK(대구·경북)지역 의원들 회동은 취소됐다. 한 비대위원장 사퇴 거부에 따른 회동이라는 오해 소지가 있어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전주 대비 0.5%포인트(p) 상승한 36.8%로 나타났다. 지난주 0.6%포인트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상승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0.5%포인트 하락한 59.8%로 조사됐다. 지난주 초반 민생 토론회 등에서 설 민생 안정 대책 발표, 91개 준조세 전면 검토 시사 등의 민생 행보로 지지율이 오르다, 목요일 강성희 진보당 강성희 의원 과잉 제압 논란 등으로 주 후반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최홍태 리얼미터 선임연구원은 “설 민생 안정 대책 발표, 91개 준조세 전면 검토 등 민생 행보를 이어오며 주 초반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잇단 감세 발언으로 인한 세수 결손 우려와 강성희 진보당 의원 과잉 제압 논란으로 주 후반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연령대별로 20대(3.3%p↑), 60대(3.0%p↑), 30대(1.9%p↑)에선 오름세를, 40대(3.4%p↓), 50대(1.5%p↓)에선 내림세를 보였다. 권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이 4.5%포인트 오른 58%, ‘부산/울산/경남’이 2.0%포인트 오른 47.0%를 기록했다. ‘광주/전라’는 한 주간 지지율이 6.4%포인트 하락하며 10.5%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층의 51.2%는 윤 대통령을 긍정 평가했으며 진보층 88.7%는 윤 대통령을 부정 평가했다. 중도층의 경우 34.7%가 긍정 평가, 62.4%가 부정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3.0%p 내린 36.6%, 더불어민주당이 2.7%p 오른 45.1%로 조사됐다. 전주 조사에서 2.8%p였던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이번 조사에서 8.5%p로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정의당은 지난 조사와 같은 1.7%, 진보당은 1.1%p 내린 0.7%, 기타 정당은 2.0%p 오른 7.7%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0.5%p 내린 8.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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