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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특용작물 드림팀’ 출범 < 농수축산 < 뉴스 < 기사본문 – 식품저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특용작물 분야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특용작물 드림팀’을 구성하고, 2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특용작물 드림팀은 인삼, 약용식물, 버섯 분야 3개 지원반으로 구성되며, 농진청 연구원과 대학, 기업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지원반은 6개 농가(버섯 2, 인삼 2, 약용식물 2)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 생산, 유통, 이용, 경영, 투자 등 농업 정착과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여기서 나온 결과를 기반으로 특용작물 분야 청년 농업인 52개 농가로 지원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특히 성공모델 구상, 지원계획 수립, 지원활동 수행 등 단계별 계획에 맞춰 전문적ㆍ체계적으로 영농활동을 돕는다.
드림팀 운영 성공사례는 특용작물 분야 청년 농업인과 농가를 대상으로 사례 발표와 토론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 박교선 인삼특작부장은 “특용작물 드림팀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렵게 출범하는 만큼, 중단 없이 지속ㆍ안정적으로 운영돼 농업ㆍ농촌의 새 성공 사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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