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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구미역 정차 가시화, 남부내륙철도 예타면제 – 경북정치신문

ⓒ 경북정치신문

29일 정부가 경북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서부경남KTX)가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에 포함되면서 KTX 구미역 정차가 가시권 안으로 들어왔다.
남부내륙철도가 서울 수서에서 출발해 김천역을 거쳐 거제까지 가기 위해선 김천역 인근까지 기존 고속선을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기존 고속선을 활용해 신설되는 남부내륙선으로 갈아타기 위해선 김천 보수기지에서 김천역으로 선로가 연결되어야 한다. 백승주 •장석춘 의원은 이에 주목하고 3년전인 2016년부터 경부 고속선 김천보수기지에서 경부선간 연결선 2,1키로미터를 신설해 구미역에 KTX를 정차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29일 백승주 의원은 경북정치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타대상에서 남부 내륙철도가 면제된 것은 구미로선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면서 “지난 3일 총리와 40분간 면담을 통해 충분히 설명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KTX 구미역 정차를 위해 지난 3년간의 노력이 조만간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백의원은 또 “남부내륙철도를 활용한 KTX 구미역 정차가 현실화되면 서울-구미간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치러진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소영 위원장이 당선됐다. 당선된 박소영 위원장은“2배로 강한 노조, 2배로 행복한 조합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형 초청장학제도(K-GKS) 수학 대학 4곳(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을 선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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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는 배터리와 반도체를 더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책임지는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변모시켰으며, 투자유치도 사상최대인 14조 2천억과역대 최대인 11조 5,016억원의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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