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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 비트코인, GBTC發 최악 매도세 끝났나…BTC 가격 4만2천달러선 `바짝`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 GBTC發 최악 매도세 끝났나…BTC 가격 4만2천달러선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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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자
기사입력 2024-01-27 [16:27]
▲ 비트코인(BTC) ETF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4% 넘게 오르며 42,00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월 27일 오후 4시 20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4.33% 급등한 41,7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이날 최저 39,902.55달러, 최고 42,209.3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도 8천억 달러를 회복, 현재 약 8,16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미넌스(시총 비중) 또한 50.8%까지 증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날 비트코인 랠리 이유에 대해 “JP 모건의 긍정적인 보도가 BTC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25일(현지시간) 투자 보고서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GBTC에서의 자본 유출로 인한 최악의 매도세는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며 “GBTC발 매도세가 냉각되면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하방 압력도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월 25일 8천만 달러의 순유출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0일간 총 7억 4천 4백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심리를 나타냈다.
 
한편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된 후 약 13억 달러가 GBTC에서 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ETF로 이동했는데, 그레이스케일이 적시에 운용 수수료를 인하하지 않는다면 향후 수개월 간 월간 30억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 반면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ETF는 낮은 운용 수수료 덕에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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