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은 슬림핏 청바지로 유명세를 타며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다. 청바지를 비롯해 자사 의류에 실제 사용하고 있는 여러 패턴을 활용해 ‘보헴시가 슬림핏’에 어울리는 모던하고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을 제작했다.
KT&G는 플랙이 만든 네 가지 다른 디자인의 보헴시가 슬림핏 한정판을 약 한 달간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초에 출시된 보헴시가 슬림핏은 세계 최초로 시가 잎을 함유한 길이 100mm 슈퍼슬림 담배로, 쿠바를 비롯한 남미산 시가 잎을 20% 함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보헴시가 슬림핏은 시가 잎 함유 궐련지인 시가래퍼(Cigar Wrapper)로 풍부한 시가 맛을 구현한 ‘브라운’과 일반 궐련지로 풍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강조한 ‘화이트’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KT&G 제주본부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젊은 슈퍼슬림 담배를 표방하는 보헴시가 슬림핏의 제품 콘셉트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심플하고 모던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보헴시가 슬림핏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헴시가 슬림핏 한정판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각각 1.0mg와 0.10mg이다.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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