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젠틀맨의 성지, 유니페어가 지킨 10년 – HYPEBEAST

한 때 클래식한 슈트에 열광한 남성의 입을 빌리면, 유니페어는 남성들에게 ‘꿈’을 파는 곳이다. 언젠가 이곳에서 물건을 고르고, 멋지게 차려입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그런 곳. 몇몇 대기업에서 플라스틱 소재의 아웃솔로 만든 구두를 ‘남성화’라고 판매할 때, 유니페어는 홍창(가죽을 이겨서 만든 구두창)을 더한 구두를 소개해 남성들의 ‘입맛’을 한 단계 높였다.
남성 구두의 문화와 가치를 전파한 지 어언 10년. 유니페어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매장에서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긴 세월을 함께한 이들에게 확장보다 깊이를 추구하고, 고객의 섬세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준 높은 셀렉션을 갖출 것을 약속했다. 이 뜻깊은 순간에는 에드워드 그린, 파라부트, 알든, GMT, 포티세컨드 로열 하이랜드, 드레익스의 디렉터들이 함께했다. 

유니페어는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아이템을 출시했다. 에드워드 그린의 10주년 별주 모델 3가지와 직접 제작한 스코틀랜드산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가방은 현재 유니페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니페어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37-1

더 보기

2024 Hypebeast Limited.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개인정보
Hypebeast®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Hypebeast Hong Kong Ltd.

뉴스레터 구독 신청으로 <하입비스트>가 제공하는 특집 인터뷰와 각종 발매 소식 그리고 최신 트렌드의 현황을 모두 누리세요.
우리는 독자 대신 광고주에게 요금을 청구합니다. 웹사이트 내의 광고를 허용하여 ‘하입비스트’를 지원해 주세요.
이 사이트 광고 허용
광고 허용을 진행했습니까?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세요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