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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업계 '최저가 경쟁' 본격화…G마켓·옥션도 가세 – 서울이코노미뉴스

[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온라인 유통업계의 최저가 경쟁이 가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생필품과 가공식품 등 장보기 필수 품목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저가, 고품질, 빠른 배송을 내세우며 4개 테마관을 통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물가안정관'에서는 생필품, 바디·헤어, 출산육아, 가공식품 등 필수 장보기 품목을 업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최저가 도전 상품은 데일리 특가상품으로 매일 밤 자정 마다 업데이트 된다.
'품질보장관'에서는 고객 들이 4.5점 이상(만점 5점)으로 평가한 신선식품을 판매한다. 
G마켓은 '과일꾼 썬키스트 퓨어스펙 블랙라벨 오렌지 중과 15과'·'프레시누리 청정우 양지 300g*3팩'을 판매한다. 
옥션은 '해듬뿍 완도산 활전복 실속세트‘, ’전국 쌀자랑 20㎏'을 판매한다. 
빠른 배송 '스마일배송관'에서는 냉동·간편식, 라면·즉석식품, 생수·음료 등 주로 가공식품 위주로 판매한다. 
매일 밤 12시마다 오픈하는 ‘스페셜 딜 코너’에서는 하루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사업자회원 전용 '사업자회원관'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사업자회원에게 '100원 딜'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 모든 품목을 50%까지 할인하고,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 건강식품 등도 반값에 내놓는다.
미국산 초이스 등급 꽃갈빗살과 주방용품 등도 일자별로 할인 판매한다.
오는 19일까지는 매일 오전 9시에 온라인몰에 입점한 셀러가 판매하는 사과, 햇반 등 택배 배송 상품을 최대 반값의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다.
행사 상품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나 가성비 상품을 위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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