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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당기는 매운 갈비찜이 있는 구미 맛집 원평동 '오부장 소갈비찜', 데이트코스로 가볼만한곳 – CCTV NEWS

[CCTV뉴스=박지윤 기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땀을 뻘뻘 흘리며 열 내고 먹을 만한 음식, 때론 그 알싸함으로 입맛을 돋워야 할 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매운맛이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입안이 얼얼해지고 군침이 도는 매운맛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입맛 당기는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구미 3대 맛집으로 자리한 곳이 있다. 바로 구미 맛집 원평동 ‘오부장 소갈비찜’이다.
‘오부장 소갈비찜’은 갈비탕, 매운 갈비찜 전문점으로 소갈비 본연의 담백함과 맛깔스러운 양념이 어우러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소갈비찜은 입맛과 취향에 따라 보통맛과 매운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양념을 만드는데 있어 자극적인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청양고추만을 사용해 깔끔하게 매운맛을 내는 것이 ‘오부장 소갈비찜’의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부장 소갈비찜의 매운 갈비찜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매운맛”이라며 “소갈비살은 질기지 않고 뼈에서 쉽게 분리될 만큼 부드럽다. 이 같은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매운맛과 조화를 이루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갈비찜은 라면사리, 당면사리를 추가해 한층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갈비찜의 매운 양념에 밥을 볶아낸 볶음밥도 맛깔스럽다는 평이다.
매운 갈비찜 외에도, 매운맛을 즐기지 않는 이들을 위해 담백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쌀쌀한 날씨에 따끈하게 몸을 덥혀줄 갈비탕도 구미 맛집 ‘오부장 소갈비찜’의 인기 메뉴다. 후식으로는 매운 입맛을 잡아주고, 만족스러운 식사의 마무리를 도와줄 호박 식혜가 제공된다.
구미 맛집 원평동 ‘오부장소갈비찜’ 관계자는 “매운맛은 한국인에게 술안주로 사랑받는 먹거리인 만큼 회식장소, 모임장소로 즐겨 찾는데, 최근에는 매운 음식이 소개팅 성공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커플 데이트코스 가볼만한곳으로도 추천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가게가 위치한 원평동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 가족 외식장소, 단체 회식, 동창회 등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이는 각종 단체 모임 장소로도 추천되는 곳인데, 그 중 오부장 소갈비찜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식당은 소갈비찜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일일 50인분 한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식사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오부장소갈비찜’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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