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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허브,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2022' 로켓리그로 참가 – 이코노믹리뷰

쇼핑몰 통합관리 플랫폼 셀러허브가 9~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2에 로켓리그 대표로 참가한다. 컴업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전세계 국가의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이중 경쟁을 뚫고 선발된 스타트업은 ‘컴업스타즈’로 참가한다. 컴업스타즈 창업 기간과 성장에 따라 루키, 로켓, 유니콘리그 등으로 구분된다.
2022년 상반기까지 누적 총 거래액은 약 30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여 국내 대표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2021년에는 온라인 B2B 상거래 플랫폼 온채널과 3자물류 전문 스타트업 개미창고를 인수 후 통합 작업을 진행하며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번 참가는 최신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를 익히고, 온라인 셀러가 여러 유통채널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셀러허브 서비스를 글로벌 스타트업에게 소개하고자 결정했다. 궁극적으로는 셀러허브 프로덕트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을 위해 투자 유치 및 전략적 제휴, 해외 진출까지 함께 나아갈 파트너를 찾는데 목적을 둔다.
행사에 참여한 현장 부스에서는 상품연동·주문관리·정산관리까지 온라인 판매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셀러허브 서비스를 전시하면서 온라인 셀러의 판매 활동을 지원하는 부가서비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추연진 셀러허브 대표는 “셀러허브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국내외 투자자들과 셀러허브와 함께 성장해온 셀러브리티의 역할이 컸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만나볼 수 있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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