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0시 20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섬에 있는 펜션에서 2층 난간에 기대 담배를 피우던 40대 남성 2명이 갑자기 난간이 무너지며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은 숨졌고, 다른 1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펜션 업주의 안전관리 소홀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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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3/06/25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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