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냉면,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운 여름이 되면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대표적인 음식이 냉면, 팥빙수, 물회 같은 음식이다. 이런 음식은 간단해 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맛있는 집이 많지 않아 꼭 맛집만 찾는 이들이 있다.
익산냉면맛집 중 한 곳인 ‘평양집’은 고기, 냉면, 소곱창전골, 불고기전골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다양한 구이류, 전골류, 식사류 메뉴가 있어서, 직장인들이 한끼 해결하기 좋다. 또 나혼자사는 혼족들을 위한 1인 셋트메뉴까지 다양해 혼자 방문해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도 좋다.
밑반찬도 각종 나물, 김치, 깍두기 등으로 다양하며, 직접 만들어 제공하므로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냉면은 주로 떡갈비세트를 같이 시켜 곁들여 먹거나, 삼겹살이나 목살 등을 구워먹은 다음 먹으면 궁합이 좋다.
매콤한 비빔냉면, 시원한 물냉면이 있어 어떤 것이든 주문해 먹기 좋으며, 다른 메뉴와도 조합이 잘 맞아서 여럿이 방문한다면 여러 가지 메뉴를 같이 한 번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익산전통맛집으로 유명해 인근에서 단골집으로 자주 찾는 이들이 많다.
업체 관계자는 “본 매장에서는 신선한 고기를 비롯해 정식 냉면, 소곱창전골, 차돌된장,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후식으로 볶음밥, 잔치국수, 누룽지 등을 제공하기도 하며, 다양한 세트메뉴도 준비하고 있다. 여러 가지 메뉴 모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양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전라도 음식의 전통을 맛보고자 한다면, ‘평양집’에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이며, 문의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김선영 기자 cch1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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