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이 최근 실력이 출중한 전문 쉐프진을 영입하면서, 요리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전에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유명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을 최근 방문한 단골고객들은 메뉴구성이 조금씩 바뀌었으며, 한 입만 먹어봐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맛과 품질을 알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 만큼 맛과 품질이 향상됐다는 얘기다.
특히 스파 만조 파스타와 만조 퐁듀 스테이크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스파 만조 파스타는 고르곤졸라치즈와 소고기로 맛을 낸 깊고 진한 향의 크림스파게티로 크림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만조 퐁듀 스테이크는 치즈 퐁듀소스를 곁들인 소안심구이다. 입안에 넣자마자 스르르 사라질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육즙이 풍부하기 때문에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살아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트메뉴는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물론 기존 세트메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의도역맛집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의 관계자는 “큰 인기를 끌었던 청담동 안나비니에서 음식의 맛을 책임지던 전문 쉐프진을 영입해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면서, “더욱 특별한 맛과 색다른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 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7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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