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 출산하는 순간 영영 출근하지 못할까봐 [우선, 나로 살기로 했다] – 경향신문
우선, 나로 살기로 했다 ① ‘일’은 시민권, 어떻게 포기하나요2030 여성 비정규직 7명 FGI“여성 생애계획 핵심은 가족 아닌 일”결혼·출산 ‘노동자로서의 생존권’ 위협 인식“‘일하는 엄마’ 있지만 ‘노동자 여성’ 없다”일·생활 균형 제도의 뒷받침 필요 건강보험공단 콜센터에서 일하는 구영지씨(33·가명)는 남편과 같은 직장에 다니다 2021년 결혼 이후 권고사직을 당했다. 대기업이었다. 2016년 입사해 5년간 다닌 직장이었다. “제가 주눅든 것일 수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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