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 (Beautynury.com) :: 중소화장품, 국내외 시장 점령 – 뷰티누리(화장품신문)

중소화장품 기업이 국내외에서 K-뷰티의 매출을 이끌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에선 대기업 이상의 실적을 올려 ‘형보다 나은 아우’노릇을 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들이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 11일 오후 기준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에서 코스알엑스, 아누아, 티르티르, 성분에디터, 바이오던스 등이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라 있다.
 
실제로 수출통계를 보면 중소기업 화장품의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이 2조1000억원(15억5000만 달러)으로 30.1% 증가하며 역대 1분기 수출액 1위에 올랐다. 대기업 수출은 16.4% 감소했으며, 화장품 총수출 내 중소기업 비중은 67.4%로 전년동기 대비 4.5%p 늘었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대(對)중국 수출이 2.8%로 증가세 전환했다.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 러시아를 제외한 상위 10개국으로 시장 다변화에 따라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액 증감률은 미국(60.5%), 중국(2.9%), 베트남(35%), 일본(18.3%), 홍콩(41.7%), 대만(28%), 태국(16.4%) 등이다.
한편, 중소기업 수출액은 277억6000만 달러(약 37조8000억원)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의 증가의 주요 원인은 화장품, 플라스틱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제품 수출 호조와 주력 시장인 미국의 경기 호황으로 분석됐다.
국내시장에서도 중소 화장품기업 제품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매출 TOP10 모두 중소기업 브랜드 상품이었다.
여름철을 맞아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선케어나 열이 오른 피부를 식혀주는 진정케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토리든 다이브인 세럼’,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세일에서 ‘닥터지’와 ‘라운드랩’, ‘메디힐’, ‘토리든’ 등이 일평균 약 1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인지도를 넓힌 브랜드들이다.

중소화장품 기업이 국내외에서 K-뷰티의 매출을 이끌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에선 대기업 이상의 실적을 올려 ‘형보다 나은 아우’노릇을 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들이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 11일 오후 기준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에서 코스알엑스, 아누아, 티르티르, 성분에디터, 바이오던스 등이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라 있다.
 
실제로 수출통계를 보면 중소기업 화장품의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이 2조1000억원(15억5000만 달러)으로 30.1% 증가하며 역대 1분기 수출액 1위에 올랐다. 대기업 수출은 16.4% 감소했으며, 화장품 총수출 내 중소기업 비중은 67.4%로 전년동기 대비 4.5%p 늘었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대(對)중국 수출이 2.8%로 증가세 전환했다.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 러시아를 제외한 상위 10개국으로 시장 다변화에 따라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액 증감률은 미국(60.5%), 중국(2.9%), 베트남(35%), 일본(18.3%), 홍콩(41.7%), 대만(28%), 태국(16.4%) 등이다.
한편, 중소기업 수출액은 277억6000만 달러(약 37조8000억원)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의 증가의 주요 원인은 화장품, 플라스틱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제품 수출 호조와 주력 시장인 미국의 경기 호황으로 분석됐다.
국내시장에서도 중소 화장품기업 제품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매출 TOP10 모두 중소기업 브랜드 상품이었다.
여름철을 맞아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선케어나 열이 오른 피부를 식혀주는 진정케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토리든 다이브인 세럼’,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세일에서 ‘닥터지’와 ‘라운드랩’, ‘메디힐’, ‘토리든’ 등이 일평균 약 1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인지도를 넓힌 브랜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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