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문화충전' 알리미 1기 10명 위촉 – 중부매일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도민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문화 콘텐츠 홍보를 위한 '문화충전' 알리미 1기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선발한 기자단 10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과 기자단 각자의 활동 계획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도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자단을 칭하는 '알리미'의 명칭도 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문화충전 알리미'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청주, 충주, 제천 등의 지역에서 거주·활동하는 분들로 구성돼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앞으로 재단의 주요 정책·사업, 문화 콘텐츠 발굴·탐방, 정보 등을 현장 취재하고 다양한 형태의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충북도의 생생한 문화 콘텐츠를 관심있게 들여다보고 많은 분들이 향유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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