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남고(3학년) 송의천 선수, 지난해 경인일보배 준우승 한풀이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아마츄어 최고 성적 기록 – 뉴스경남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가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 남, 서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렸다.
총상금 1억 원과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이 걸린 대회에서 아마츄어 출전자 중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가 창원남고 송의천 선수였다.
프로 선수 중에서는 김종학이 정상에 올랐다.
아마츄어 최고의 성적을 낸 송의천 선수는 최종합계 3오버파 143타의 성적으로 프로선수들과 어깨를 견줄 상당한 성적을 기록하여 벌써부터 차세대 한국 골프를 이끌 선수로 평가 받는다.
송의천 선수는 작년 경남도지사배 고등부 우승을 하며 골프 성장 곡선이 크게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지난해 [GA KOREA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골프] 대회에서는 1타차로 아쉽게 정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 분풀이를 이번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에서 가볍게 풀어내는 실력을 선보였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처음 골프채를 잡은 송의천 선수는 전 창원cc 송부욱대표이사의 친 손자로 골프 입문에는 할아버지의 영향이 컸다는 후문이다. 신장 182cm로 골프 선수로서의 타고난 신체 조건을 가진 송선수는 프로입문 보다는 대학에 진학하여 인성과 실력을 더 갖춘 뒤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다.
현재의 성장 속도로 봐서는 충분한 기량과 자격 요건이 갖추어져가고 있다는 평가다. 장차 한국을 대표할 프로골프의 탄생을 창원에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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