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 플레이’가 홍대에 문을 열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31일 ‘뷰티 플레이 홍대’(뷰티 플레이 2호점)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뷰티 플레이 홍대점 개관식에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 다름인터내셔널 강인희 대표, 뷰티누리 함태원 대표 등 관계자와 K-인디브랜드 대표,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은 “한국 화장품 산업은 매년 6%가 넘는 수출 성장세와 매년 60억 불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는 효자 산업이며, 올해는 수출 100억 불 달성이 목전에 있다”며 “뷰티 플레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를 극대화하고 국내 활로 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명동 뷰티플레이를 성공리에 운영하고 2호점 오픈으로 이어진 노력이 빛을 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화장품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초 소재 개발, 맞춤형 화장품 기술 확보, 미래 화장품 기술 개발 등의 R&D 투자와 K뷰티 아카데미, 클린 화장품 실증센터 등의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뷰티 플레이’는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K-뷰티의 거점으로, 보건복지부의 주도로 2021년 10월 명동에 1호점을 개소한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명동점에서는 600여개의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했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12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메이크업, 피부진단,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체험 서비스에 참여 인원은 2만명(외국인 1만3000명)에 달한다.
이번에 문을 연 홍대점은 MZ세대와 글로벌 관광객들의 인기 장소인 홍대 중심부에 자리 잡았다. 4개 층으로 구성된 이곳은 △중소 인디브랜드 제품 전시( 2층) △뷰티파우더룸, 피부진단, 라이브 스튜디오 등 상설 체험(3층) △뷰티 세미나, 클래스 공간(4층), 사무실(5층)로 운영된다.
또한 홍대점은 K-화장품 전시·체험 관광 프로그램, 브랜드 팝업스토어, 원데이 클래스+세미나 등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글로벌 SNS 채널 운영, 뷰티 콘텐츠 메타버스 체험, K-뷰티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K-뷰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 국내·외 주요 인플루언서를 K-뷰티 크리에이터로 선정해 뷰티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홍보와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 플레이’가 홍대에 문을 열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31일 ‘뷰티 플레이 홍대’(뷰티 플레이 2호점)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뷰티 플레이 홍대점 개관식에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 다름인터내셔널 강인희 대표, 뷰티누리 함태원 대표 등 관계자와 K-인디브랜드 대표,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은 “한국 화장품 산업은 매년 6%가 넘는 수출 성장세와 매년 60억 불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는 효자 산업이며, 올해는 수출 100억 불 달성이 목전에 있다”며 “뷰티 플레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를 극대화하고 국내 활로 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명동 뷰티플레이를 성공리에 운영하고 2호점 오픈으로 이어진 노력이 빛을 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화장품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초 소재 개발, 맞춤형 화장품 기술 확보, 미래 화장품 기술 개발 등의 R&D 투자와 K뷰티 아카데미, 클린 화장품 실증센터 등의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뷰티 플레이’는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K-뷰티의 거점으로, 보건복지부의 주도로 2021년 10월 명동에 1호점을 개소한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명동점에서는 600여개의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했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12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메이크업, 피부진단,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체험 서비스에 참여 인원은 2만명(외국인 1만3000명)에 달한다.
이번에 문을 연 홍대점은 MZ세대와 글로벌 관광객들의 인기 장소인 홍대 중심부에 자리 잡았다. 4개 층으로 구성된 이곳은 △중소 인디브랜드 제품 전시( 2층) △뷰티파우더룸, 피부진단, 라이브 스튜디오 등 상설 체험(3층) △뷰티 세미나, 클래스 공간(4층), 사무실(5층)로 운영된다.
또한 홍대점은 K-화장품 전시·체험 관광 프로그램, 브랜드 팝업스토어, 원데이 클래스+세미나 등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글로벌 SNS 채널 운영, 뷰티 콘텐츠 메타버스 체험, K-뷰티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K-뷰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 국내·외 주요 인플루언서를 K-뷰티 크리에이터로 선정해 뷰티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홍보와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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