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17년 신규 맛집 접수 – 전라일보

군산시는 ‘군산 맛집’ 신규 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군산 맛집’의 지정기준은 ▲개업 후 3년이 경과된 업소 ▲음식 맛 우수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가격의 적정성 및 위치 접근성 ▲식재료의 신선도 ▲위생상태 및 친절도 ▲재방문 요소 겸비 등이다.
‘군산 맛집’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군산시 외식업지부의 추천, 일반시민의 설문을 통해 선정되며, ‘군산 맛집’으로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3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영업자가 직접 신청해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시는 전문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대해 ‘군산 맛집’ 지정증서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맛집의 수준향상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주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시 홈페이지 게재 및 맛집 홍보 책자를 발간해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미 ‘군산 맛집’으로 선정돼 있는 39개의 업체에 대해서도 재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되는 업체를 제외시켜 ‘군산 맛집’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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