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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최근 P.J. 터커가 NBA 코트에서 직접 착용해 화제가 된 피어 오브 갓 x 나이키 에어 포그의 새 모델이 <COMPLEX>가 진행한 제리 로렌조와 존 메이어의 인터뷰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노란색이다. 새하얀 중창과 카나리아 노란색 어퍼의 조화. 제리 로렌조가 존 메이어를 위해 특별 제작한 모델일까? 노란색 에어 포그의 공식 발매 여부 역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피어 오브 갓 x 나이키 에어 포그는 오는 12월 4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약 45만 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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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lex Sneakers (@ComplexSneakers) 2018년 11월 8일
10월 29일 기준: 제리 로렌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jerrylorenzo)에 직접 피어 오브 갓 x 나이키 에어 포그의 실물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유출 사진”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공개된 모델은 지난 티저 영상 등에서 공개된 것과 같은 회색조의 색상. 다만 갑피의 소재는 기존 가죽과 다른 것으로 보인다.
10월 15일 기준: 스니커 소식 채널 @py_rates를 통해 피어 오브 갓 x 나이키 에어 포그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에어 포그는 자레드 레토를 모델로 앞세운 피어 오브 갓 ‘SIXTH COLLECTION’의 일부로, 컬렉션에 등장한 처카 부츠를 나이키와 함께 한 층 발전시킨 모델이다. 나이키 에어맥과 유사한 부츠형 실루엣 위에 제리 로렌조는 특유의 사막 밀리터리 분위기를 더했다. 소식에 따른 에어 포그의 출시는 오는 12월 4일. 가격은 약 45만 원이며 총 2가지 색상의 모델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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