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엑스,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 – BBS뉴스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경매를 통해 28㎓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 법인으로 가칭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5일부터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시작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을 실시한 결과 낙찰자가 결정되지 않아 저녁 7시부터 2단계 밀봉입찰을 진행했습니다. 
1단계와 2단계 전체 경매를 진행한 결과 4천 301억원으로 최고 입찰액을 제시한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 할당대상 법인으로 선정됐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습니다.
28㎓ 대역은 지난해 7월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경매를 통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달 동안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3개 법인이 주파수할당을 신청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신청법인의 주파수할당 신청이 적격한지 여부를 검토해 지난 9일 신청법인 3개 모두에 적격을 통보하고 주파수경매 규칙 설명회 등 주파수 경매를 준비해왔습니다. 
주파수 경매는 세종텔레콤이 1일차에 경매를 포기함에 따라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 2개 신청법인이 입찰을 이어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주파수할당 대상이 결정됨에 따라 주파수할당통지에 필요한 서류 등을 신속히 안내하고 할당대상 법인이 빠른 시일내에 이를 준비해 주파수할당통지와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신청법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28㎓ 대역 할당대상 법인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신규 사업자가 시장에 조기안착 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ource

admin

osexykorea.com

모든 파트너 기타 문의 http://문의다모아.com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