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국가의 미래 위해 정치인에게 경고 – 경북일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큰 뜻을 품은 정치인 당신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노고에 감사드린다 해서 모두가 그간 잘하여 칭찬하는 것으로 착각해선 안 된다.

솔직히 말하면 실망스러운 정치인 한둘이 아니다. 그런 정치인이 많아도 너무나 많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좋은 정치인으로, 훌륭한 정치인으로 무엇인가를 해보겠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명예뿐만 아니라 욕심을 버려라, 그리고 세상을 구제하고 국가 대사를 경영하기 위해서는 담박한 구름과 청정한 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냉정한 두뇌로 고요하고 담박한 생각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명예나 권력에 대해 욕심을 갖게 되면 반드시 위기에 빠져 세상을 다스릴 수 없다’는 것 잊어서는 안 된다. 곶감이 단것만은 아니다.

정치인은 그 점을 똑똑히 알고 실천을 위한 각오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 권력과 재물을 탐내는 얼간이 정치인이 되려고 해선 안 된다. 얼간이 정치인이 될 바엔 서울기차역 대합실에서 구걸하는 것이 났다. 그것이 본인은 물론 국민 모두가 좋지 않을까 싶다.

2024년 4월이면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선거가 시행된다. 적지 않은 후보자가 나름 달콤한 공약을 내놓고 혈투 아닌 혈투를 벌릴 것으로 생각된다. 낚싯바늘에 달콤한 사탕은 물론 껌딱지를 매달아 공약이다. 라며 쏟아낼 것이다. 국민들은 그들이 내놓은 사탕이나 껌딱지에 현혹 비틀거려선 안 된다. 누가 뭐라 해도 하와이 사탕수수농장 이민자들의 심정으로, 국가를 지키겠다는 정신으로, 투표를 해야 한다.

1910년 이후 36년 동안 일제식민지시절 안중근 등 다수 한민족 동포들이 중국과 러시아지역을 오가며 독립운동을 했던, 미국 하와이 사탕수수농장 노동이민자들이 독립운동을 했던, 그런 민족정신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참신한 인재에게 투표, 차기 국회는 지난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모인 국회가 구성되도록 해야 한다. 그 책임 오직 국민에게 있다. 다시 말해 투표를 잘해야 한다.

또한 각 정당도 정당 후보를 공천할 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국민이 훌륭한 후보에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후보자선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투철한 국가관이나 특정분야에 탁월한 능력보다는 A계보니, B계보니 또는 당비후원 같은 아주 지엽적인 것에 의존 잘 못된 공천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1세기 들어 세계도처에서 좋지 않은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 무엇보다도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적도 이북지역 북극해를 향해 인구 대이동이 불가피한 점이다. 인구 대이동은 국가 간 충돌, 전쟁으로 이어진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러시아와 중국 등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도 불사하고 있다. 그로 인해 2050년을 전후 21세기 말 이전 세계적 전쟁이 고조되고 있다. 그 외도 환경오염으로 지구온난화가 지속 현존 생태계 존립을 위협 인류가 멸망할 거라 한다. 영국 출신 물리학자 호킹박사는 2600년 이내 또 다른 미래학자 들은 2100년을 전후 지구상에서 인류의 멸망 등 대 재앙이 올 것이라 했다.

그 재앙의 시발로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에 의해 동북아지역에서의 전쟁발발을 예상한다. 정치인들은 그 점을 주시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국민 또한 그 점을 명심 애국정신이 투철한 위정자를 선출해야 한다. 무엇보다 정치하겠다는 선량들 국가미래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한다. 특히 얼간이 정치인들 국가미래를 위해 자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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