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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4-01-30 15:03
광주지방세무사회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는 30일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와 국세동우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광주 남구 '나눔의샘터'에서 사랑의 식당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50여명의 결식 어르신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는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늘 함께해 시·도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지방세무사회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는 30일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와 국세동우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광주 남구 ‘나눔의샘터’에서 사랑의 식당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50여명의 결식 어르신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 준비해간 쌀 360kg과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는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늘 함께해 시·도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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