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우리네의 가장 큰 명절이 추석이 있다. 추석이 되면 고향에 가고자 서둘러 차편을 준비하고, 그간 인사 드리지 못한 지인들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또한 연휴를 휴가 삼아 고향 대신 해외여행 및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친인척들과 특별한 외식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가지각색인 친인척의 입맛을 만족시킬만한 음식점을 선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럴 때 우리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는 일산맛집 서궁에서의 전통 한식은 어떨까?
서궁은 좋은 식재료 만을 엄선하여 주문 즉시 조리한 한정식을 풀 코스로 맛볼 수 있는 품격 있는 외식공간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일산을 찾는 관광객 및 직장인들에게 입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상견례를 위한 전용룸, 고향집 사랑방 분위기의 좌식방, 특별한 날 가족행사를 위한 공간 등. 모임의 성격에 맞는 특별한 공간에서 맥을 이어온 전통 한식을 풀 코스를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일산맛집 한정식 전문점 서궁의 코스요리는 천하일미, 상견례, 진수성찬, 산해진미로 구성되어있다. 모든 코스 요리에는 애피타이저로 죽과 냉채가 공통적으로 준비되며 각 메뉴마다 구성이 달라 모임의 성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테이블에 무공해조리기구 인덕션을 설치해 전골을 맛 볼 수 있다는 것도 일산맛집 서궁의 장점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부모임에 반응이 좋은 ‘천하일미’는 입맛을 돋구는 계절죽, 샐러드, 계절냉채와 메밀전, 보쌈, 버섯들깨탕, 대하 튀김이 제공된다. 세련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일산맛집 서궁을 상견례 장소로 찾는 이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상견례’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있다. 건배주가 제공되며, 간장대하장, 오색밀쌈, 장어구이 등으로 풍미를 더했다.
‘진수성찬’ 코스에는 대하숙회말이와 전유어, 모듬튀김과 버섯탕수, 해물전골 등이 제공되며 이처럼 풍성하게 차려진 한 상에서 품격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산해진미’는 갈비구이와 모듬생선회, 특선해물전골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한정식 상차림을 상다리가 휘어진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일산맛집 서궁은 의미없이 메뉴의 가짓수만 늘어 놓는 게 아니라, 각 메뉴의 맛과 구색을 꼼꼼하게 고려해서 차려낸 한 상이다. 맛의 비결은 좋은 식재료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일산맛집 서궁(http://www.seogung.co.kr) 관계자는 "서궁은 3대가 함께 모여 식사를 할수 있는 가족 외식전문식당으로 전통을 유지하면서 퓨전을 가미해서 전 세대를 아우를수 있는 맛을 제공하고 있다" 며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모든 코스 요리는 남녀노소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없고 전골과 함께 하는 본 식사는 가족 모두의 외식을 즐겁게 해드릴 것이다" 고 전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추석, 가족과 친지들이 많이 모이는 날이니 만큼, 모임 장소를 예약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혹시 추석 연휴 가족모임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우리의 전통한식을 맛볼 수 있는 일산맛집 서궁에서의 품격 있는 한정식은 어떨까?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즐거운 담소까지 함께 한다면 더욱 즐거운 추석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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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ozhener@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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