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자 베조스, 연인 산체스와 '6500억원' 호화요트 타고 유럽 건넌다 –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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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호화요트가 출항을 앞두고 있다.
길이만 417피트(약 127m)에 달하는 해당 요트의 건조 비용은 약 5억달러(약 6507억5000만원)로 추정된다. 베조스는 그의 약혼자 로렌 산체스와 함께 유럽을 횡단한다.
요트의 이름은 코루. 코루는 말레이어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코루는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선두에는 여신상이 조각됐다. 일각에서는 선수상이 그의 연인인 로런 산체스를 본뜬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지난 5월 베조스와 산체스가 요트에 탑승한 모습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8월에는 요트에서 둘의 화려한 약혼식이 진행됐는데 약혼식에는 빌 게이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내로라하는 손님들이 참석했다. 
산체스는 뉴스 앵커 출신으로 베조스가 맥켄지 베조스와 지난 2019년 이혼에 합의한 이래 내연 관계를 이어온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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