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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JP모건이 최근 보고서에서 그레이스케일의 그레이스케일비트코인트러스트(GBTC)에 대한 차익 실현(자금 유출)이 거의 끝났다고 분석했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2주 전 JP모건은 "GBTC에서 최대 30억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GBTC에서 이미 43억달러가 빠져나간 상황에서 GBTC의 차익 실현은 거의 끝났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하방 압력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의미다.
아울러 JP모건은 GBTC에서 유출된 자금 중 약 13억달러가 수수료가 낮은 비트코인 ETF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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