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 확진 판정 잇따라 – 투데이플러스

 
부산광역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세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사상구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 폐사체 4마리 모두에게 ASF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
기존 부산시의 ASF 양성 확진은 3마리였으나, 이번 4마리의 집단 확진으로 인해 7마리로 크게 늘었다.
4마리 중 2마리는 사상구 학장동 엄광산에서, 나머지 2마리는 사상구 엄궁동 승학산에서 나왔다.
이에 부산지역 ASF 양성 판정은 1차 금정구에서 2차 사상구 엄광산으로, 3차 서구 엄광산에서 4차 사상구 엄광산과 승학산 순이다.
시는 부산 전 지역 중 특히 사상구에서만 ASF 감염 폐사체 4마리나 발견돼 지역 내 전파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추가 확진에 따라 매일 1회 이상 양돈농가 일대 방역 진행 등 양돈 농가로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source

admin

osexykorea.com

모든 파트너 기타 문의 http://문의다모아.com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