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레슨] 장타를 만드는 하체 움직임을 배우자 – 골프다이제스트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하체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아 빠르고 일관된 골프 스윙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만약 당신이 비거리를 늘리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지금 설명하는 점프 스핀 동작을 연습함으로써 더 나은 하체 움직임을 배울 수 있고, 비거리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진과 같이 공중에서 90도 회전하면서 박스 위로 점프하는 동작은 골프 스윙에서 하체를 사용하는 방법과 매우 유사하며, 이 동작을 통해 하체를 어떻게 사용하면 다운스윙에서 하체를 이용해 볼을 더 멀리 치는지 익힐 수 있다. 
박스 위로 회전하며 점프하는 동작은 보기엔 쉬운 듯해도 착지 동작에서 발목을 다칠 수도 있다. 따라서 평지에서 이 점프 스핀 동작을 먼저 익힌 다음 큰 박스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이 동작을 반복해 연습하면 클럽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지면반력을 몸에 익힐 수 있다.
점프 스핀을 충분히 연습한 후 이제 클럽을 잡고 스윙하며 다운스윙에서 몸을 동일하게 움직여보자. 다운스윙의 최저점에서 향상된 속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레슨_존 몽고메리(John Montgomery)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영 티처
사진_김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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