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미디어동향 1월 5주] 새해들어 또 번지는 美언론 해고 도미노 – AP뉴스

[AP신문 = 김강진] 
■ 언중위 시정권고 받은 인터넷 기사 65.1% 수정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는 지난해 언중위로부터 시정권고 결정을 받은 인터넷 기반 매체가 해당 기사를 수정하거나 삭제한 비율이 65.1%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월 29일 밝혔다. 
┗ 언중위는 “매체의 2/3 가량이 시정권고를 수용한 것으로, 권고적 효력만을 가지는 시정권고제도가 실질적으로 국민의 법익을 보호하는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한 방송사 9곳에 무더기 의견진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월 30일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날리면/바이든))자막 논란' 보도와 그 인용 보도들에 대해 연이어 제작진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 의견 진술 프로그램은 총 10개로 [MBC TV] '12 MBC 뉴스'와 'MBC 뉴스데스크'를 비롯해 [KBS-1TV]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 9', [SBS TV] 'SBS 8 뉴스', [OBS TV] 'OBS 뉴스 O', [TV조선] 'TV CHOSUN 뉴스9', [채널A] '뉴스 TOP10', [JTBC] 'JTBC 뉴스룸', [MBN] 'MBN 프레스룸', [YTN] '더뉴스 1부'다.
■ JTBC, 尹 발언 '매출'을 '배추'로 방송… 제2의 '바이든,날리면'(?)
[JTBC]가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자막으로 잘못 기재했다. 지난 1월 28일 강지영 앵커가 '뉴스룸'에서 "지난 25일 JTBC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재래시장 방문 영상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을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재확인 결과 해당 발언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뛰겠습니다'였다"며 시청자 와 관계자들께 혼선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은 JTBC 제작진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며 "영상 내용과 전후 맥락에 비춰봤을 때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 의도적 자막 조작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 SNL코리아 제작사 'SNL 강탈당했다' 주장
'SNL코리아' 시리즈를 만든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지난 1월 25일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디라이트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 자사의 제작 인력을 쿠팡 자회사가 빼돌려 손해를 봤다며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안상휘 에이스토리 전 제작2본부장 등의 영업방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 안상휘 대표 등 SNL 코리아 제작진은 "에이스토리는 그간 출연료 상습 연체 등 부당행위를 자행했다"며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이직에 대해 7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등 노예계약을 강요했다"고 반박했다.
┗ 에이스토리는 "에이스토리는 창사 이래 20년간 단 한번도 출연료를 연체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 尹대통령, 김유진ㆍ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지난 1월 12일 김유진ㆍ옥시찬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17일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야당이 추천한 이들 두 위원의 해촉이 재가됨에 따라 정원 9명 중 5명만 남았다. 향후 해촉된 두 위원의 자리에 여당 추천 위원이 임명되면 여야 6대 1의 구도가 된다.
┗  두 위원이 해촉된 후 야권 추천위원으로 홀로 남은 윤성옥 위원이 두 위원의 해촉에 반발하며 "6대 1의 기형적 방심위 구조에서 거수기 역할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다"며 "디지털 성범죄 전자 심의를 제외하고 모든 심의 활동과 회의 참석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 야권 추천 두 위원이 해촉된 자리에 여권 추천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와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이 1월 22일 위촉됐다.
■ KBS, 임명 동의제 없이 5대 국장 임명…KBS본부 노조 "법적대응할 것"
[KBS]는 지난 1월 26일 "최재현 통합뉴스룸국장, 박진현 시사제작국장, 최성민 시사교양1국장, 이상헌 시사교양2국장, 이상호 라디오제작국장 등 5대 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 진보성향의 'KBS본부'노조는 노조 동의 없는 뉴스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교체, 임명 동의 없는 통합뉴스룸국장 임명 시도 등이 단체협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국장 임명 강행을 공정방송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관련 법률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선방위,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법정제재…신장식 자진 하차 예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패널 섭외와 이슈 선정에서 편향성 논란이 불거진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대해 1월 24일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친여 우파 패널보다 친야 좌파 패널이 현저히 많이 출연하고, 패널 발언 등이 한쪽에 치우쳐 있다는 시청자 민원이 제기됐다.
┗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의 진행자 신장식 변호사가 “MBC에 더 부담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오는 2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1월 29일 방송에서 밝혔다.  
■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7인 위원 출범
네이버는 네이버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뉴스혁신포럼'(혁신포럼)을 출범하고 혁신포럼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확정했다.
┗  위원에는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인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 퍼블리시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김은미 교수,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준기 교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문한 변호사,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이종수 교수, 법무법인 김장리 최성준 대표 변호사가 선임됐다.
┗ 네이버는 혁신포럼 활동을 통해 올해 1분기에 '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 출범을 위한 구성·운영 방식,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를 위한 상시 시스템 마련, 가짜 뉴스 대응 등을 포함해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포털 통해 뉴스 보는 성인, 7년내 최저 수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1월 22일  '2023 언론수용자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 사이트나 검색 엔진을 통해 뉴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이들의 비율은 2017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69.6%였다.
┗ 이들이 이용한 포털별 이용률은 네이버(92.1%), 다음(23.1%), 구글(14.3%) 순이었다.
┗ 응답자들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는 언론사·매체사는 KBS(28.4%)였고, 이어 MBC(21.4%), 네이버(9.3%), YTN(8.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기타 
▷ [KBS] 대하사극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시청자 센터에 역사 왜곡 관련 시청자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한 시청자는 '17화' 이후 졸작으로 변했다며 극본작가 교체와 완성도를 위한 결방, '2023 KBS 연기대상' 작가상 수상 취소를 요구했다.
┗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1월 25일 KBS 시청자 게시판에 "방송 내용 관련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비판과 따끔한 질타의 목소리 역시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시청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가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아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7대 총선 기획'을 선보인다.
┗ ① 빅데이터로 읽는 총선 민심 ② 블라인드가 전하는 직장인 표심 ③ 매경·MBN 총선 여론조사 ④ 금배지 원정대 ⑤ 1020 눈에 비친 총선 ⑥ 우리 동네 골목 민심은 ⑦ 총선도 AS…민심 대해부
▷ [디스패치]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사망한 배우 故 이선균 관련 기사로 지난 1월 22일 경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취재 기자의 휴대폰과 노트북을 압수해 갔다. 
┗ 디스패치 측은 “이번 경기남부청의 압수수색이 경찰의 치부를 덮는데 쓰이지 않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 [iMBC]가 뉴진스 민지의 '칼국수 논란'을 조롱했다는 의혹에 대해 1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당사의 뉴진스 관련 사진 기사 제목이 논란이 되었으며, 즉각 삭제 조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해당 아티스트들과 소속사에 사과드립니다"고 공지했다.
┗ 지난해 '칼국수'로 논란이 된 민지의 1월 21일 출국 사진을 보도한 iMBC는 보도 제목에 '칼같이 국제선 출국 수행', '칼각 미모 국제적 수려함' 등의 문구를 붙여 민지의 '칼국수 논란'을 연상케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 [더에이아이(THE AI)]가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월 18일 밝혔다. 정기구독자는 THE AI 유료 기사와 유료 컨퍼런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요 기사를 한 번에 모아 제공하는 ANN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월과 2월 한정 정기구독자에겐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투데이]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새로운 시선의 유튜브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포피엠)'을 시작한다. '여의도 4PM'은 증오 정치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한다. 
▷ [뉴스토마토]는 대통령실이 뉴스토마토 기자의 출입 신청을 무기한 보류한 데 이어 언론사 출입 등록을 소멸시켰다고 1월 23일 밝혔다. 뉴스토마토는 "1년간 출입을 제한했던 대통령실이 돌연 비풀사 기자단에서 퇴출시키고 언론사 출입 등록조차 취소한 것"이라고 했다.
┗ 뉴스토마토는 대통령실의 뉴스토마토 출입 등록 소멸을 "사실상 대통령실이 본지의 '천공 의혹' 보도와 '출입처 문제'를 연관 지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지난 1월 22일과 24일 장애인들의 집회와 시위 등을 취재하던 [주간경향], [비마이너], [레디앙] 등의 기자들이 기자 신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교통공사 측에 의해 끌려나가는 등 취재를 봉쇄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 이와 관련 인권단체, 언론단체 등 시민사회는 1월 31일 오전 11시 경찰청 앞에서 언론의 자유 탄압하는 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를 규탄하는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 포털 카카오 [다음]이 뉴스검색제휴사의 기사를 검색 목록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카카오측은언론사와 검색제휴 계약이 없었기 때문에 기사 배치 권한은 사기업인 포털의 영업 자유라고 주장했다고 [미디어스]가 1월 24일 보도했다.
┗ 인터넷신문협회 법률 대리인은 뉴스검색제휴사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뒤 포털의 각종 제한 규정을 지키도록 요구받아 왔기 때문에 검색제휴는 계약관계라고 반박했다.
▷ 언론 통합 제보 플랫폼인 [제보팀장]이 제보팀장에 접수된 제보를 6개월간 분석한 결과, 제보팀장 이용 언론사들이 제보팀장의 제보로 연간 최소 10여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1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제보팀장]은 제보팀장에 접수된 제보를 언론사가 보도한 후 삭제한 경우와 제보팀장에 접수된 제보가 제보팀장을 이용하는 언론사 사이트 내 제보와 관련된 기업의 배너 광고가 추가된 경우를 언론사 신규 수익 창출로 추정했다.
┗ '제보팀장'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제보 관련 업체는 현재 4개사로 확인되며 그중 제보팀장에 가장 많은 제보가 접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컨텐츠하우스210의 [㈜씨씨에스충북방송(충북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신청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부적격' 의견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을 통지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1월 29일 팀장급 3분의 1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류희림 위원장은 인사 발령 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정기 인사가 내 취임 후 사실상 첫인사 격"이라고 밝히며 인사 핵심 키워드로 '발탁'을 꼽고 업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이 그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 방심위노조는 성명을 내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 출범에 의견서를 낸 팀장 11인 중 7명이 보직을 박탈당했다"며 "이번 인사의 본질은 보복 인사"라며 규탄했다.
▷ [오마이뉴스]는 비주얼 뉴스만을 모아볼 수 있는 '그래픽뉴스' 페이지를 서비스한다고 1월 22일 밝혔다. 각 페이지에서는 그래픽만으로도 기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핵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컨슈머인사이트]는 국내 19세 이상 유료 방송 이용자 2만5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케이블과 IPTV 등 유료 방송 이용자의 37%가 유료 방송 가입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AP신문]은 2023년에 광고평론을 통해 평가한 250개 광고 중에서 광고평론가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의 평가를 받은 베스트 광고 1~3위를 발표했다.  1위는 SSG(쓱)닷컴이 차지했으며, 2위는 KB국민카드, 3위는 헤이딜러가 차지했다.
┗ 관련기사 : [2023 AP신문 광고평론 어워드] 종합 1위 SSG쓱닷컴
▷ [EBS]는 지난 1월 22일 김동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를 2024년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에 위촉했다. 부위원장에는 전미영 법무법인 호민 교육자문위원이 선출됐다.
▷ [네이버뉴스]는 사용성 개선의 일환으로 PC와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상관없이 공통된 화면(일원화 서비스)을 제공한다고 1월 25일 밝혔다.
┗ PC 화면 하단에서 제공중이던 페이지 선택 방식을 모바일 화면과 동일하게 하단 '기사 더보기' 방식으로 변경한다.
┗ 2차 섹션 PC 하단에서 제공하던 날짜별 보기 기능은 우측 상단에서 제공되며,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확인 가능하다.
▷ [SBS]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2049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채널 간 시청률 경쟁에서 확고한 우세를 다졌다고 1월 18일 사보를 통해 밝혔다. SBS는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를 인용해 2023년 채널별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에서 SBS는 1.6%로 1위를 기록했고, MBC가 1.2%, tvN이 1.1%로 뒤를 이었다고 했다. 
▷ [한국기자협회]와 '여성가족부'는 사건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언론 보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등 사건보도 참고수첩' 개정본을 발간했다.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제15회 2023 한국방송기자대상〉에 [JTBC]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취재 부문) 연속 보도 등을 선정했다.
▷ 제44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지난 1월 25일 광주문화재단 별관 소공연장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제18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 부문에 [MBC]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청부 민원' 의혹 연속 보도(이재욱, 배주환, 이혜리 기자)를 포함 수장작 네 편을 발표했다.
▷ [한국기자협회]는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인포맥스]의 '이상한 CP시장, 기준금리보다 낮게 하루 수조 거래 외(外)' 등 8편을 선정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SBS TV] 'SBS 8 뉴스 – 일손 전쟁, 우리는 매력적입니까?'를 선정해 1월 24일 시상했다.
▷ [인천경기기자협회]는 〈2023년 올해의 기자상〉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우유 제품인 '불로유'의 존재에 대해 공론화한 [연합뉴스] 경기북부취재본부 심민규 기자를 비롯해 협회 소속 기자 8명을 선정해 1월 24일 시상했다.
▷ 국내 최대 매거진 커뮤니티 [종이잡지클럽]이 뽑은 '이달의 잡지'에 서울의 매력을 소개하는 '감각서울 : 서울의 매력, 한강'이 선정됐다.
▷ [TV조선] 신동욱 전 뉴스총괄프로듀서 상무와 [KBS] 진양혜 전 아나운서가 지난 1월 26일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됐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언론재단)]은 지난 1월 26일 신문유통원장에 장영호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정부광고본장에 김도인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임명했다.
▷ [일붕신문사]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 미근빌딩에서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 [대한기자신문]의 창간식과 중앙위원 위촉식이 지난 1월 25일 (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기자신문은 한국 언론의 변화를 열망하는 모든 이에게 문호를 열며 창간했다."고 밝혔다.
■ 해외 미디어  
▷ 세계적인 스포츠 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대규모 감원한다고 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지난 1월 19일 보도했다. SI 직원들은 해고 발표로 분노와 혼란에 휩싸였다고 NYT가 전했다.
┗ SI는 1954년 창간한 뒤 미국의 간판 스포츠 잡지로 인기가 높았다. 온라인 영향력의 확대 속에 지난 10년간 재정난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과거 매주 발행됐던 잡지를 월간지로 바꾸고 인원 감축을 해왔다.
▷ 美서부 유력 일간지 [LA타임스]가 전체 뉴스룸 직원의 20%인 기자 등 115명을 해고한다고 1월 23일 발표했다. 4일 전 창간 142년 만에 신문제작 중단 등으로 대응했던 LA타임스 노조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 사측은 매년 3000~4000만 달러 적자 수준을 더는 감당할 수 없고, 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베트남 관영 신문인 [타인니엔] 전 편집국장인 응우옌 꽁 케와 응우옌 꾸엉 통이 부패 혐의로 호찌민 공안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VN익스프레스와 AFP통신을 인용해 1월 17일 보도했다.
▷ 미국 오리건주 유진 시에서 발행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진 위클리]가 지난 해 12월 한 직원의 회삿돈 횡령사건으로 자금이 바닥나 창간한지 41년만에 전직원 해고와 폐간에 들어간 뒤 다시 2월 8일부터 신문을 발행하게 되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복간은 해고된 사원들의 기금모금 캠페인과 독지가들의 기부금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가입자 수가 전 세계에서 1천310만명 늘어 총 2억6천28만명을 기록했다고 1월 23일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에 증가한 가입자 수 876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 지난 3월 러시아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돼 부당하게 구금된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의 구금을 모스크바 법원이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BBC방송이 1월 29일 보도했다.
▷ 미국 플로리다주 하원이 1월 24일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등의 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다. 
┗ 최근 미국 각 주마다 청소년의 SNS 중독을 막기 위해 관련 법들을 제정해왔지만 전면 금지한 것은 플로리다가 처음이다.
■ 행사ㆍ이벤트 (언론 관련 행사와 이벤트 등의 소식을 apnews@apnews.kr로 보내주시면 AP신문 미디어동향에 실어드립니다)
▷ [방송기자연합회]와 [방송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제5회 이용마 언론상〉 시상식이 지난 1월 25일(목)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렸다. '이용마 언론상’ 본상은 탁동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디지털성범죄심의국 확산방지팀장이, 특별상은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받았다. 
▷ [전자신문]은 스토리위즈가 운영하는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와 함께 총상금 4000만원 규모 SF/판타지 웹소설을 공모한다. 마감은 2월 29일까지다.
▷ [매일경제신문사]는 환경재단과 손잡고 환경(E), 책임(S), 투명경영(G) 선진화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일곱 번째 'ESG 리더십 과정'을 오는 3월 14일부터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시작한다.
▷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드라마 프로듀서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인 방송영상인재교육원 7기 교육생을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 [오마이뉴스]는 미국 대선 특별 취재팀으로 활동할 시민기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미국에 장기 거주하면서 대선 관련 이슈에 관해 기사를 쓸 수 있는 사람이다. 지원마감은 2월 15일까지다.
▷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 교육에 참여할 371개 기관을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 [머니투데이]가 〈제21회 대한민국 IB(투자은행) 대상〉 수상작 후보를 모집한다. 접수마감은 2월 5일까지다.
▷ [한경닷컴]은 〈2024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금융, 비즈니스, 교육, 게임, 라이프스타일, 여행·교통, 공공·지자체, 스타트업, 공공서비스, ESG 등이며 접수마감은 2월 29일까지다.
▷ [관훈클럽]은 오는 2월 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 ㈔대구경북언론인회는 오는 2월 1일(목) 오전 11시 삼천궁연회장에서 〈제28차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 [아시아경제]가 주최하고 '차이코프스키씨앤씨'가 주관하는 〈2024 아시아 차이콥스키 영아티스트 콩쿠르〉가 오는 3월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관에서 열린다. 신청기간은 3월 5일까지다.
▷ [국민일보]는 〈제27회 크리스천리더스포럼〉을 오는 2월 20일 화요일 오후 6시 국민일보 12층 파크뷰에서 개최한다.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닷컴]은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소비자가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평가를 통해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2월 29일까지다.
■ 언론계 인사 종합(1월 17일 ~ 1월 30일/ 각 언론사 인사를 apnews@apnews.kr로 보내주시면 AP신문 미디어동향에 반영해 드립니다)
[핀포인트뉴스] ▲ 산업2부장 박진식 ▲ 금융증권부장 백상일 (1/17)
[서울경제신문] ▲ 디지털 총괄 부국장 서정명 ▲ 종합편집부장 강금희 ▲ IT부장 성행경 ▲ 성장기업부장 정영현 ▲ 경제부장 김영필 ▲ 국제부장 정민정 ▲ 투자증권부장 이상훈 ▲ 금융부장 김민형 ▲ 생활산업부장 노희영 ▲ 정치부장 손철 ▲ 건설부동산부장 김상용 ▲ 논설위원 민병권 ▲ 논설위원 이혜진 (1/17)
[쿠키뉴스] ▲ 취재본부장 이영수 ▲ 정치부장 황인성 ▲ 사회부장 김태구 ▲ 산업부장 정순영 ▲ 경제부장 조계원 ▲ 건강생활부장 김성일 ▲ 문화스포츠부장 이영재 ▲ 편집부장 민수미 ▲ 사진부장 박효상 (1/17)
[머니S] ▲디지털뉴스룸 부장 차상엽 ▲건설부동산부 부장 김노향 ▲산업1부 모빌리티팀 팀장(차장) 박찬규 ▲디자인·영상팀 부장 김은옥 ▲건설부동산부 차장대우 김창성  (1/19)
[전자신문] ▲ 영업서비스국 고객서비스팀 신사업부장 이종천 (1/19) 
[대한경제신문사] ▲ 편집국 총괄부국장 겸 경제부장 신정운 ▲ 〃 금융부장 이주엽 ▲ 〃 증권부장 봉승권 ▲ 〃 산업부장 김태형 ▲ 〃 생활경제부장 문영재 ▲ 〃 건설산업부장 채희찬 ▲ 〃 영상제작·디지털개발부장 곽형균 (1/21)
[일요시사]  ▲정치부 대기자 김명삼 (1/22)
[시장경제신문] ◇ 산업부 ▲산업1팀장 최종희 ▲산업2팀장 박진철 ▲건설부동산팀장 정규호 ◇ 유통부 ▲유통1팀장 이준영 ▲유통2팀장 최지흥 (1/22)
[에너지경제신문] ▲ 건설부동산부장 김봉수 ▲방산팀장 김지형 (1/22)
[뉴스퀘스트] ▲산업부 차장 김수은 (1/23)
[무등일보] ▲조덕진 논설실 국장 ▲조성근 디지털편집국 완도지역담당 국장 ▲이광배 마케팅국 국장대우 ▲유지호 디지털편집국 부국장▲김철진 디지털편집국 영암지역담당 부국장 ▲이은영 신문제작국  부국장대우 ▲추교윤 디지털편집국 화순지역담당 부국장대우▲선정태 디지털편집국 부장▲이삼섭 디지털편집국 차장대우 ▲박민선 디지털편집국 무안지역담당 차장대우▲배주현 경영관리본부 차장대우 (1/23)
[TV조선] ▲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정석영 ▲ 〃 콘텐츠사업국장 김영진 ▲ 〃 보도국 산업부장 이상준 ▲ 〃 시사제작국 시사보도부장 서일호 ▲ 〃 콘텐츠사업국 기획부장 강동원 (1/24)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 센터장(사무국장 겸임) 김인철  (1/28)
[연합뉴스] ◇ 실·국장 ▲ 편집총국장 직무대행(편집국장 직무대행 겸임) 옥 철  ◇ 부국장  ▲ 편집국 콘텐츠혁신담당 부국장(콘텐츠총괄부장 겸임) 이광철 ▲ 편집국 전국·사회담당 부국장(정책사회부장 겸임) 안승섭 ▲ 편집국 디지털콘텐츠담당 부국장(디지털뉴스부장 겸임) 김성진  ◇ 부·팀장 ▲ 마케팅1부장 김대기 ▲ 마케팅2부장 권태일 ▲마케팅2부 영상마케팅팀장 유정우 ▲ 증권부장 이 웅 ▲ 편집국 영상운영팀장 박혜진 (1/28)
[KBS] ▲ 제작1본부장 이제원 (1/29)
[마이데일리] ▲ 편집국 경제산업부 국장 유현희 (1/29)
■ 언론계 부고 종합 (1월 24일 ~ 1월 30일)
조수진(한국뉴스투데이 차장)씨 부친상 (1/24)
홍성인(시장경제신문 금융·유통부장)씨 부친상 (1/24)
강선배(부산일보 사진부 기자)씨 장인상 (1/24)
이창재(SBS 부국장)씨 부친상 (1/25)
윤희빈(연합인포맥스 금융솔루션본부장)씨 부친상 (1/25)
김현경(MBC 전 통일방송연구소장)씨 모친상
┗ 홍순철(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전 SBS 상무) 씨 장모상 (1/26)
안태용(전 연합통신 파리특파원·외신부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씨 별세 (1/26)
여운창(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1/27)
이민희(전 KBS미디어 대표이사 사장)씨 별세
┗ 정승혜(MBC 선임기자)씨 외숙부상 (1/27)
이경순(중앙일보 편집부 부장)씨 부친상 (1/27)
하순명(글로벌이코노믹 국제부장)씨 부친상 (1/29)
신재현(뉴시스 정치부 기자)씨 조부상 (1/30)
신효섭(TV조선 보도위원실장)씨 부친상 (1/30)
출처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https://www.a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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