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과메기 등 단순처리 농수산물업체 260곳 위생점검 – 연합뉴스

재난포털
기사제보
자동완성 기능이 켜져 있습니다.
송고시간2023-10-30 10:0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절임배추, 과메기 등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260곳의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선 김장철 주요 소비 품목인 절임배추, 깐마늘 등 농산물 업체 134곳, 과메기, 마른김, 건조 오징어 등 수산물 업체 126곳을 대상으로 원재료 등의 위생적 보관, 기계·기구 청결 관리, 작업자 위생 관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단순처리 농수산물에 사용할 수 없는 감미료, 보존료 사용 여부도 점검하며 위생 관리 수칙에 대한 교육·홍보를 병행한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절임배추, 과메기 등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260곳의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순처리 농수산물은 식품 첨가물이나 다른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형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절단, 탈피, 건조, 세척 등 단순 공정을 거친 농수산물이다.
이번 점검에선 김장철 주요 소비 품목인 절임배추, 깐마늘 등 농산물 업체 134곳, 과메기, 마른김, 건조 오징어 등 수산물 업체 126곳을 대상으로 원재료 등의 위생적 보관, 기계·기구 청결 관리, 작업자 위생 관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단순처리 농수산물에 사용할 수 없는 감미료, 보존료 사용 여부도 점검하며 위생 관리 수칙에 대한 교육·홍보를 병행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현장 지도 등 조치할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yuns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3/10/30 10:09 송고
(C) Yonhapnews[대표이사] 성기홍

source

admin

osexykorea.com

모든 파트너 기타 문의 http://문의다모아.com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