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자동차 판매, 현대차 31만대로 최대‧한국GM 166%로 최고 증가율 – 위키리크스한국

올해 1월 자동차 판매에서 국내 5개 자동차 회사 중 현대차가 31만5000대로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GM은 지난해 1월보다 166% 증가율을 나타내며 최고 성장세를 나타냈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월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1월보다 2% 늘어난 31만5555대, 기아는 4% 늘어난 24만4940대, 한국GM은 166% 늘어난 4만3194대, KG모빌리티는 16% 줄어든 9172대, 르노코리아는 81% 줄어든 187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한국GM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국GM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83%, 해외는 164%가 늘었다. 한국GM에 따르면 1월 해외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3703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6597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다음으로는 기아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에서 15%, 해외 판매에서 2% 늘었다. 현대차는 해외 판매가 3% 늘어난 반면 국내 판매는 3% 줄었다.
반면 KG모빌리티와 르노코리아는 지난해보다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국내와 해외 판매를 합해 지난해 1월보다 KG모빌리티는 16% 줄었고, 르노코리아는 81% 줄었다.
다만 KG모빌리티는 해외에서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판매가 늘며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위키리크스한국 박응서 기자]
gopoong@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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