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디지털부 장관급 회담…디지털 협력 새 장 연다 – BBS뉴스

한미일 세 나라는 사이버보안과 이동통신 네트워크(오픈랜), 디지털 역량강화 등 아세안 디지털 협력 사업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세 나라는 오늘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제4차 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를 계기로 3국간 디지털부 대표 회담을 개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일본의 코이치 와타나베 총무성 부대신, 미국의 나타니엘 픽 ICT 특임대사가 참여했습니다. 
세 나라는 디지털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합의하고 향후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종호 장관은 "최근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며 과학기술이 안보의 주요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과의 디지털 협력을 고도화해 우리나라의 경제와 안보를 강화하고 글로벌 디지털 모범 국가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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