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시장 공략…주방가구 전문 업체 '주인' 출사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주방가구 전문 업체 주인(대표 문소윤)이 틈새 시장 공략을 위해 특허받은 주방가구 전문 브랜드 주인을 26일 선보였다.
주인은 맞춤 가구와 주방 가구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주인은 주방 가구 시장에서 하청업체 위탁 시공과 하자 보수 책임 회피, 무면허 업체와 계약에 따른 시공 불이행 등 고객이 겪는 기존 문제를 일소한다는 방침이다.
주인은 우선 서울과 수도권에 서비스를 우선 선보이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전문 업체를 선정해 비대면 견적 의뢰와 설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주인은 기존의 선지불 후 공사 진행 방식을 버리고, 예치제를 통해 고객 만족을 우선한다. 주인은 주방가구뿐만이 아니라 붙박이장, 주거 공간, 상업 공간 맞춤 가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소윤 대표는 “고객이 쉽고, 편하게 주방 가구를 바꿀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겠다. 실력 있는 주방가구 업체를 소개하고 저렴하며 품질 좋은 주방가구를 설치해 고객 감동을 시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인은 실내 장식 중개 서비스 제공 방법과 장치 등으로 특허를 받았다. 여기에 싱크대 시공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실내 장식 소프트웨어 상표권 출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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