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 혁신, 고객 편의로 이어져야" – 뉴스핌

전체메뉴
기사입력 : 2024년02월01일 09:44
최종수정 : 2024년02월01일 09:44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AI, Data 담당 실무자들이 함께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 회장이 그룹사 CEO 및 은행, 카드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안 및 해외 금융권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략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서는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AI와 Data 관련 설문을 바탕으로 실무 과정에서의 이슈와 개선점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디지털 기반 사업 추진 가속을 위해 개발 환경 조성 및 역량 공유가 뒷받침돼야 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편의성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진 회장은 “AI 와 Data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 핵심 경쟁력으로 여기에 모인 직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디자이너’로서 고객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자리와 같은 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경영진·실무자 간 현안 공유 및 소통 시간을 분기마다 다양한 형식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설 앞두고 분주한 물류센터'
”설 앞두고 분주한 물류센터’
'2024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2024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서울시선관위, 22대 총선 수검표 개표 실습
서울시선관위, 22대 총선 수검표 개표 실습
'스타트업 회사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 회사 발전을 위해’
서울 전 지역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서울 전 지역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이재명 대표, '수도권 지상철도 지하화'
이재명 대표, ‘수도권 지상철도 지하화’
수원 찾은 한동훈 위원장
수원 찾은 한동훈 위원장
영상
[영상] ③희귀병 치료제 37억원인데 주가는 곤두박질…바이오 ETF가 정답?
영상
[투자직감] ②건강보험 재정 붕괴는 정해진 미래…해법 없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뉴스핌통신등록번호 : 문화,나00032등록일자 및 발행일자 : 2018.3.22
뉴스핌등록번호 : 서울아00194등록일자 및 발행일자 : 2006.4.26

source

admin

osexykorea.com

모든 파트너 기타 문의 http://문의다모아.com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