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31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우재원·공판석)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12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후원물품 나누기를 전개했다.
공단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명절 후원품을 준비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을 받은 가정에서는 “명절이라고 이렇게 챙겨주시는것도 감사한데 직접 방문하여 전해주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매년 명절 등 봉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공단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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