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해외 Study Trip' 활동 성료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원장 정성은)은 2024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해외 Study Trip’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시행 된 ‘해외 Study Trip’ 에서는 태국의 문화유산 탐방뿐 아니라 방콕의 출라롱콘 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를 방문하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에서는 정보커뮤니케이션 섹터의 Joe Hironaka 자문관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유네스코의 교육, 과학, 문화 활동을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융합대학원 학생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학생들은 태국에서 가장 오랜 된 역사를 가진 출라롱콘 대학교 한국어 학과 학생들의 발표와 토론회에 참석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는 Prof. Suradech Chotiudompant (Dean)가 진행하였고 이어서 Prof. Pasuree Luesakul (Vice Dean), Supaporn Boonrung (Head of Korean Section)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정성은 원장은 최근 한국에 관심이 더욱 많아진 출라롱콘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성균관대학교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리고 서로 교류하는 문화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2024학년도 동계방학을 맞아 실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학생과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정성은 원장, 도시공간문화 전공 신중진 교수 ,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근무 중인 임시연 교수, 김재수 차장이 함께 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해외 일정 중 유네스코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아유타야 사원과 방파인 여름별궁, 차크리 왕조 왕궁, 에메랄드 사원, 수상가옥 등을 탐방하며 태국의 역사와 다양한 국제적 안목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정나리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생회장은 “교내를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해외 선진대학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폭넓은 사고를 가지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은 문화를 매개로 다양한 학문들이 융합되고 시너지를 빚어내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미래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이론적, 실천적 방법들을 실무중심으로 연구하는 대학원이다 .
현재 한국은 한류 대중문화 , 문화정책, 문화외교, 문화단체 경영자, 지역문화 경영자 등 각계각층에서 문화관련 인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문화예술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산업 등 문화콘텐츠비즈니스, 국제 문화교류비즈니스, 도시문화기반 공공건축환경 정책 등 이전에는 없었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직업이 탄생되고 있으며 향후 이와 같은 추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에서는 문화를 매개로 하는 산업에서 글로벌 문화경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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