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오징어게임2’…돌아온 이정재·가면벗은 이병헌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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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올해 공개를 확정하며 이정재 이병헌의 강렬한 티저 영상과 첫 스틸을 선보였다.
넷플릭스는 지난 1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3분 가량의 2024년 공개 예정작 라인업 미리보기 영상 ‘넥스트 온 넷플릭스(Next On Netflix)’에서 ‘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올해 공개를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2024년 시즌2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올해 공개 예정작 미리보기 영상 마지막에 16초 가량의 ‘오징어 게임’ 시즌2 티저 영상이 나왔다.
영상은 시즌1과 이어졌다. 빨간 머리의 성기훈(이정재 분)이 공항을 나오다 프런트맨(이병헌 분)과 통화하는 장면으로, 프런트맨은 성기훈에게 “네가 한 선택을 후회하게 될 거야”라고 경고하고 성기훈은 “널 찾아낼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복수를 예고한다.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 돌아오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시즌2 첫 스틸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훈, 프런트맨, 딱지남(공유 분) 캐릭터로 시즌1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박규영의 캐릭터도 공개됐다.
2021년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넷플릭스가 공개되는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성공을 이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한국의 전통 놀이가 단계별로 펼쳐지면서 목숨을 건 참가자들 중 최후의 1인에 대한 궁금증으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2022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극본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이 아시아인 최초로 드라마부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이정재가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영어권 드라마로서는 에미상 최초의 기록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황동혁 감독이 그대로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다.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 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새 얼굴도 대거 등장한다.
첫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24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공개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11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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