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앱에서 여자인척하는 예비 신랑, 너무 혼란스러워요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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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35세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부터 휴대폰을 잠가놓고 숨겼다고 합니다. A씨는 낌새가 이상했지만 바람을 피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뒀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얼마 전 핸드폰을 켜두고 남자친구가 잠들었다고 합니다.
A씨의 예상대로 카카오톡에는 별다른 이상한 것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신 돌싱, 만남, 중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채팅 앱이 4개나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이 앱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하나는 탈퇴한 회원이라고 나오고, 두 개는 계정이 있지만 대화를 나누거나 결제한 것이 없이 깨끗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하나에서 충격적인 것을 보았습니다.
나머지 어플은 로그인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본인 프로필이 있어 들어가 보았는데요. 40세 여성으로 되어 있으며 닉네임은 ‘그냥심심’이라고 되어있었죠.
A씨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왜 채팅 어플에서 여자인 척을 하는 건지 너무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인데요. 여자인 척하면서 금전적인 것을 받는지, 혹은 성 정체성을 의심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채팅 앱에서 40대 여성인 척하는 남자친구, 과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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