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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과 청와대 주변 매력적인 여행 코스 함께 걸어요 – 아주경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제2차관이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와대 권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와대 권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매력적인 여행 코스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청와대 권역에는 궁궐과 근현대 건축물, 전통문화, 예술 공간 등 ‘케이-컬처’와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곳들이 많다”며 “이번 환영 주간을 계기로 더욱 많은 내외국인이 청와대 권역을 방문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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