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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한경 마켓PRO는 한 주간 짚어본 종목·투자 전략을 돌아보는 '마켓PRO 위클리 리뷰' 코너를 운영 중입니다. 한경 마켓PRO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이번 주(6월10일~14일) 마켓PRO에선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시장 입성을 노리는 피앤에스미캐닉스와 '인증 데이터 조작' 파문에도 실적 전망 굳건한 일본 자동차주에 대한 투자포인트를 살펴봤습니다. 밸류업 수혜주로 주목받는 증권주와 2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법, 화장품·음식료주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정보를 한경닷컴 독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종목 살까 말까✔피앤에스미캐닉스, 돈 벌어도 특례 상장으로…한 달만에 물량도 쏟아져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시장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미 오랜 기간 흑자 기조를 이어왔으나 미래 추정 실적을 끌어와 공모가를 산출했죠. 피앤에스미캐닉스는 향후 3년 뒤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7배 늘어난 90억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봤습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강점으론 특허와 해외 판로 등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미 실적의 절반 이상이 해외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죠. 지난해 60억원의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 비중은 51.1%(30억6900만원)에 달했습니다. 나아가 동적 보행 역하중과 맞춤형 보행 패턴생성 등에 대한 특허,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등 해외 19개
“증시 엔진에 경고등”…월가 92%가 추천하는 10개 주식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6월 14일 금요일> S&P500 지수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로 내달아 5500에 가까워지자 높아진 밸류에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나타났습니다. 유럽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것도 투자자 열기를 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프랑스의 정치적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로존의 금리가 치솟고 유로화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선 미시간대 6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 내 최저로 떨어진 것으로 나와 경기 둔화 속도에 대한 불안을 자극했습니다. 이에 다음주 5월 소매판매 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더 커졌습니다. 여전히 긍정적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된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일부 피로감도 노출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9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을 선언한 뒤 극우 국민연합(RN)의 집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식시장은 급락하고 국채 금리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프랑스 증시 CAC40 지수는 이번 주에만 6.2% 떨어져 2022년 3월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독일 국채와 프랑스 국채의 수익률 격차는 오늘 76bp까지 벌어져 2017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이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소식이 나왔고, 프랑스 좌파 정당들이 연합을 형성해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르네상스 당의 지지를 빨아들일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브루노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은 새로운 좌파 연합이 집권할 경우 EU에서 탈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 RN이 집권하면 부채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프랑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새벽부터 유로화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는
“쌀 때 사자” 13일간 400억 우르르…중학개미 몰려든 회사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 ‘조아라의 차이나스톡’은 조아라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매주 화요일 한경닷컴 사이트에 게재하는 ‘회원 전용’ 재테크 전문 콘텐츠입니다. 한경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중학개미(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최근 중국 전기차 1위 기업 비야디(BYD)의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6월1일~13일) 홍콩 증시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비야디다. 이달 들어 총 3209만5303달어치(약 445억원)를 사들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 비야디는 순매수 26위(10만8687달러)에 불과했으나 한 달 사이에 1위로 올라섰다. 중국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구환신(신제품 교체)' 정책 수혜 기대, 최근 출시한 5세대 하이브리드 세단 2종의 호평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이날 홍콩거래소에 따르면 비야디는 전날 229.40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말 저점 대비 11% 상승했다.비야디는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지난해 4분기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거대한 자국 시장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영향력을 확
佛서 고속철 기술 받아오던 한국…이젠 30조 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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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때 사야지”…전기차 BYD 폭풍매수한 중학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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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에 배임죄 폐지도 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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