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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그만두고 10분 만에 230억 베팅…주식 부자 된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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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 때 딱 좋아”…무더위에 불티나게 팔린 가전 [이미경의 인사이트]
무더위로 가정 내 얼음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수기 업체가 선보이는 제품이 소형화되어 설치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데다, 커피가격 인상으로 '홈카페'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교원 웰스는 지난 4월 선보인 ‘아이스원 얼음정수기’가 출시 두 달 만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5월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17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얼음정수기 판매 비중도 지난해 8%에서 올해 19%로 급증했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는 교원 웰스가 3년 만에 출시한 얼음정수기 신제품이다. 가로 28cm, 세로 48cm의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얼음은 총 1kg 분량을 보관할 수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기존 자사 모델 대비 크기가 31% 작아졌다"며 "필터도 차별화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업체가 진행한 커피 가격 인상도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아이스커피를 직접 제조해 마시려는 소비자 수요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10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더벤티 커피는 지난 4월 음료 가격을 최대 500원 올렸다. 전국 5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더리터 커피 역시 음료 가격을 평균 400원 인상했다.코웨이 역시 최근 얼음정수기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충남 공주 유구공장 정수기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기 시작했다.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서다.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4~5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0% 증가했다. 통상 더위가 시작되는 5월 말 이후 얼음정수기를 찾는 수요가 늘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이른 무더위 탓에 4월부터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급증했다.코웨이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4월 초부터 정수기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몰려드는 얼음정수기 주문량을 맞추기가 버거운 상황"이라며 "이달부터는 얼음정수기 생산라인을 추가해 생산량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여름철 주문량을 대비해 생산라인 추가 가동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웨이는 정수기 주요 생산처인 유구공장 외에도 인천공장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얼음정수기 고객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바닥서 ‘2배’ 폭등할 땐 좋았는데…조정 받는 대명에너지, 반등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바닥서 두 달여 만에 주가가 2배 오를 땐 좋았는데….고점을 찍고 조정을 받고 있는 이 종목이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2919억원) 296위 대명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개발부터 인허가, 건설, 발전소 운영까지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디벨로퍼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1만7120원으로 지난 3월 19일 연중 저점인 1만1060원을 찍고 지난달 27일 장중 2만1400원까지 수직 상승했다. 당시 저평가 매력과 미국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로 묶이며 주가가 움직였다. 이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고점서 20% 떨어졌다.대명에너지는 2000년 8월 설립된 회사로 2014년 코아케이블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부가 분사해 만들어졌다. 사업분야는 풍력·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의 건설과 운영 및 투자이며 2022년 5월 16일 코스닥 상장했다. 당시 기관 수요예측에서 254.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1만5000원에 확정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51.58 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은 약 7105억원이 모였다. 상장일 1만5450원에 출발 후 고점은 1만5900원을 찍었고 1만3950원에 거래 마감했다. 같은 해 9월 1일 역사적 고점인 3만7000원까지 반등했지만 이후 1년여간 2만~3만 박스권을 맴돌다 현 주가까지 내려왔다.  풍력 7개·태양광 1개 발전소 운영…“제주 장주기 BESS 사업 참여”현재 풍력 7개 단지(184.7MW), 태양광 1개 단지(94.1MW) 총 8개의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전체 용량은 278.8MW에 해당되는데 전력 연간 생산량은 약 47만MW로 이는 174만가구(4인 가구 기준)가 1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국내 풍력 발전 용량 기준 3위, 민간사업자 중 1위로 알려졌다. 태양광 발전소는 영암풍력 단지 내 건설됐는데 용량 94.1MW로 국내에서 대규모 단지에 속하는 편이다. 특히 시공 시 산을 훼손하지 않고 패널을 지형 위에 비스듬히 올려 시공해 친환경 단지를 조성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136만평 규모의 땅에 풍력과 태양광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대명에너지 관계자는 “전망대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건설 중에 있어 완공 후에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부터 금융시장 경색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중단하고 신규 건설공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꾸준히 발생하는 용역 매출과 발전 매출로 우수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금리가 안정되는 추세를 보이면서 김천풍력 PF를 진행했고, 지난 1월 EPC(설계·조달·시공) 공사에 착수했다”며 “오는 하반기 제주 장주기 BESS(Battery ESS) 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영업익 209억 전망…“5년 후 실적 퀀텀점프”그는 퀀텀점프 시기에 대해 “해상풍력의 건설 공사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돌입하는 5년 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해상풍력은 육상풍력과 비교했을 때 용량이 굉장히 크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안마해상풍력의 용량은 532MW, 가의해상풍력 400MW, 이외에도 현재 풍황계측 중인 다도해상풍력의 용량이 800MW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사가 지난 10년간 공사 완료한 육상풍력발전소의 용량이 300MW인 것을 감안하면 해상풍력 한 개의 프로젝트가 지금껏 해왔던 육상풍력의 전체 용량보다 더 큰 셈이다”고 강조했다. 안마해상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조5000억원 규모로 대명에너지는 13.86%의 지분율을 갖고 있다. 오는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입찰 후 내년부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은 4~5년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5년간 실적은 대외 환경으로 인해 뒷걸음질하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은 우수하다. 2019년 매출 1489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 4년 만에 각각 58.63%, 52.96% 감소한 것이다. 그럼에도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3.86%에서 27.16%로 상승했다. 1억원의 매출을 올리면 2716만원의 이익이 발생되는 셈이다. 지난해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건설 56%(344억원), 발전 39%(238억원), 용역 5%(34억원) 순이었다. 풍력 발전소 건설은 통상 2~3년 걸리는데 완공 시 20년간 운영용역매출과 발전매출이 발생한다. 발전소를 준공할수록 부가 매출이 꾸준히 나오는 것이다. 한국IR협의회는 올해 매출 762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신성장동력은 가상발전소”…유통주식 확대 위한 무상증자 필요신성장동력을 묻자 “해상풍력과 가상발전소(VPP) 사업이다”고 답했다. 그는 “VPP는 아직 우리나라에 없는 제도지만, 제도가 만들어질 때를 대비해 발전량 예측 사업에도 참여하고 LG에너지솔루션·엔라튼 등과 협력해 VPP 사업 개화 시 선두주자로 치고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가상발전소를 운영하는 것인데 사업형태와 관련법이 없는 상태라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총 주식 수는 1705만주로 최대주주는 서종현 대표(지분 41.35%) 외 특수관계인 6인이 지분 75.44%를 보유했다. 아네모이제3호가 2대주주로 지분 8.47%를 신고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1% 미만으로 유통 물량은 사실상 15% 정도다. 최근 5일간 거래량도 하루 평균 15만7413주에 그쳐 무상증자 같은 주주친화정책이 필요해 보인다. 사측은 이 부분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1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563억원, 부동산 자산 38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2919억원)의 3분의 1 수준이다.투자 긍정 요인으로는 풍력발전 1위 기업(민간발전사 기준)이 꼽힌다. 또 지속적으로 계측기를 설치해 초기 사업을 선점하고 있으며 발전사업허가 이후 반경 2㎞ 이내 타 사업자가 진입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할 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어 발전소를 직접 운영 관리하면서 개발 단계부터 높은 이용률을 고려한 인허가, 단지 개발, 마이크로 사이팅을 통한 발전기 배치가 이뤄져 수익성이 좋다. 전국 14개소 사이트를 풍황계측중에 있어 1500MW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것도 장점이다. 위험 요인으로는 프로젝트의 80%가 PF이기 때문에 금리 상승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있다. 다만 사측은 “이미 완공된 발전소의 경우 리파이낸싱을 통해 금리를 낮춰놓은 상태이므로 기 운영 중인 발전소의 금리 인상 리스크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선호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진행하는 발전 사업이 건설 단계에 들어설 때 사업 리스크는 낮아지고 투자 회수기에 진입한다”며 “정부 정책은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인허가 기간을 단축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개발 중인 프로젝트가 빠르게 건설 단계로 전환된다면 대명에너지의 가치는 한 단계 레벨 업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다만 “디벨로퍼의 특성상 정책 일관성이 떨어질 경우 사업 리스크가 올라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14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에서 윤현주 기자 구독과 응원을 눌러 주시면 기사를 매번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
안전성·디자인·경제성 다 갖춘 삼우의 모듈러 ‘MOPICE’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손창규)와 유창이앤씨(대표 조우제, 조용재)는 지난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오피스(MOPICE)’를 일반사무실에 적용하는 등 모듈러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14일 삼우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안전교육장(Safety Academy)에 모듈러 공법을 활용해 강의실과 사무실, 로비 등을 포함한 신축 강의동을 준공했다.Safety Academy는 삼성물산에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시설이다. 삼성물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육 수요에 대비하고자 교육장 증축을 결정했고, 공사기간 및 안전관리 등에 유리한 삼우-유창이 개발한 MOPICE를 적용했다.MOPICE는 공장에서 모듈을 제작, 현장에서 조립함으로써 현장 공사를 80% 이상 감소시키고 안전성과 품질을 높임과 동시에 폐기물 발생 최소화를 통해 환경영향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건설 현장의 일반적인 가설 사무실 대비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업무시설 특화 모듈인 MOPICE는 모듈 재사용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개념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4 iF 디자인 어워드’ 건축컨셉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특히 환경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양사는 가설사무실뿐만 아니라 일반상품 분야로도 시장을 확장 중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3월 성균관대 업무동의 준공을 시작으로, 오피스 외 주거, 병원 및 대학교 내 증축용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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