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테크노밸리 조성'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추진 – 경기일보

여호현 구리시 도시개발사업단장이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테크노밸리 조성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권순명 기자

 

구리시가 3대 역점사업인 구리시 사노동 일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이커머스 물류단지에 테크노밸리 조성,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여호현 구리시 도시개발사업단장, 소속 관련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리시 사노동 일원 개발사업에 대해 이케머스 물류단지962,107㎡(29만1천평)에 테크노밸리 조성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을 추진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 단장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는 약 14만5천㎡부지에 4차 산업 기반의 첨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연구시설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과 관련해 24만1천㎡부지에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맞춘 첨단 도매시장을 건설하고 도매시장외 다양한 시설과 기능이 결합된 복합상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구리시 갈매IC 및 왕숙천 지하관통도로 건설, GTX신규노선과 별내선의 성공적 개통, 첨단 트램 설치 등으로 사업대상지와 접근성 등 광역교통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여호현 단장은 “사노동 일원에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고부가 가치로 인해 일자리 창출 및 고용과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계기관인 국토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 협의를 통해 2029년까지 완공해 구리시가 명실상부한 경기 동북부 지역의 경제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 사업과 관련해 오는 2025년 GB(그린밸트)해제 및 물류단지 승인과 토지보상을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리시가 3대 역점사업인 구리시 사노동 일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이커머스 물류단지에 테크노밸리 조성,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여호현 구리시 도시개발사업단장, 소속 관련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리시 사노동 일원 개발사업에 대해 이케머스 물류단지962,107㎡(29만1천평)에 테크노밸리 조성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을 추진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 단장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는 약 14만5천㎡부지에 4차 산업 기반의 첨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연구시설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과 관련해 24만1천㎡부지에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맞춘 첨단 도매시장을 건설하고 도매시장외 다양한 시설과 기능이 결합된 복합상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구리시 갈매IC 및 왕숙천 지하관통도로 건설, GTX신규노선과 별내선의 성공적 개통, 첨단 트램 설치 등으로 사업대상지와 접근성 등 광역교통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여호현 단장은 “사노동 일원에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고부가 가치로 인해 일자리 창출 및 고용과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계기관인 국토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 협의를 통해 2029년까지 완공해 구리시가 명실상부한 경기 동북부 지역의 경제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 사업과 관련해 오는 2025년 GB(그린밸트)해제 및 물류단지 승인과 토지보상을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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