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테마기행] 동남아 기차여행! 태국의 방콕, 매끌렁 기차 시장, 치앙마이의 러이 크라통 풍등축제 속으로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31일(화) 20시 50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임수민 사진작가와 함께 기찻길 옆 동남아 제2부 “태국의 방콕, 매끌렁 기차 시장, 치앙마이의 러이 크라통 풍등축제 속으로”가 방송된다.
기차에 몸을 싣고 현지인들의 생생한 일상을 만나는 여정! 느리게 달리는 기차 여행은 우리에게 멋진 추억과 낭만을 선사한다. 기차를 타고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3개국을 찾아 떠나보자.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베트남 기찻길의 중심, ‘하노이’, 수천 개의 등불이 밤하늘을 수놓은 러이 크라통 축제의 태국 ‘치앙마이’, 옛 철도를 달리는 대나무 기차 마을, 캄보디아 ‘바탐방’ 기찻길을 따라 국경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행기가 시작된다.
같은 듯 보이지만 다른 동남아시아 3개국의 무한 매력 속으로 포토그래퍼 임수민 씨와 함께 쉼 없이 달리는 기차에 몸을 실어본다.
△ 태국의 방콕, 매끌렁 기차 시장, 치앙마이의 러이 크라통 풍등축제 속으로 : 여행자의 천국이라 불리는 태국. 그중에서도 방콕(Bangkok)에서 북부 치앙마이(Chiang Mai)로 가는 기차 노선은 여행자들에게 필수 코스라는데. 태국에서의 첫 번째 여정은 ‘천사의 도시’ 방콕에서 시작된다.
저렴한 물가, 다양한 먹거리, 친절한 사람들이 반기는 이곳에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이라 불리는 ‘매끌렁(Maeklong) 기차 시장’을 둘러보며 여행자들과 함께 방콕의 일상을 경험해본다. 수많은 원숭이로 점령당한 롭부리의 대표적인 사원, ‘프라 프랑 삼욧(Phra Prang Sam Yot)’. 이곳에서 17세기 아유타야 왕국의 기세를 느껴본다.
태국의 5개 철도 노선 중 북부행의 종점이자 태국 제 2의 도시 ‘치앙마이(Chiang Mai)’. 매년 11월 보름이 되면 치앙마이의 하늘은 수만 개의 풍등이 내뿜는 빛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많은 사람이 버킷 리스트로 꼽는 이 축제, ‘러이 크라통(Loi Krathong)’에서 우리도 작은 소망을 띄워 본다.
한편 내일 1일(수)에는 임수민 사진작가와 함께 기찻길 옆 동남아 제3부 “구름 위 풍경, 베트남”이 방송된다.
EBS1 <세계테마기행>은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시 50분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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